김요한, 훈훈한 럭비부 주장..외모에 피지컬까지 완벽(‘트라이’)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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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e4315a6f54b5cb0659781ba8aa6f3d248dae13ee424f19acd49974574957c9" dmcf-pid="8c4k8GVZ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준형 기자]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배우 윤계상와 임세미, 김요한가 출연하는 드라마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배우 김요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5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102703980fhjf.jpg" data-org-width="530" dmcf-mid="VeyBTilo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102703980fh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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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배우 윤계상와 임세미, 김요한가 출연하는 드라마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배우 김요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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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8c55ab7497804e9cf36f42905dd42203c35c12814f85490b51b533cb44d6e2" dmcf-pid="6k8E6Hf5hc"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요한이 반항적인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완벽 성공했다.</p>
          <p contents-hash="9112b99751c41b21deebae270d2666081d03719d0b0357fca9901b247ff6ca02" dmcf-pid="PE6DPX41WA"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지난 25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에서 한양체고 럭비부의 주장 '윤성준' 역을 연기하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p>
          <p contents-hash="20d2e1fbb23f8ca2573566b7fd42887a007c1046aea438ad72669fa3a23016c8" dmcf-pid="QDPwQZ8thj" dmcf-ptype="general">극 중 윤성준은 만년 꼴찌 럭비부를 이끄는 FM 주장이다. 성적 부진으로 인한 학교의 냉대에 더불어 도핑 파문으로 물의를 빚었던 전 국가대표 주가람(윤계상 분)이 새 감독으로 부임하는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윤성준은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다했다.</p>
          <p contents-hash="fa16239933a78168b61786a13312ca3c3af6b653ac3d75728a071299ce2eb07c" dmcf-pid="xwQrx56FWN" dmcf-ptype="general">윤성준은 주가람에 대한 반감을 직설적으로 표출하는 데 이어 부원들을 이끌고 훈련 중 이탈하는 대담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윤성준은 주가람을 향해 "본인 경력도 말아먹었으면서 우리한테 뭘 가르치겠다고. 럭비를 망쳤는데. 절대 감독으로 인정 못 한다"라고 절박함이 묻어나는 말투로 일갈한다. 럭비를 향한 윤성준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977562dcd7e61c85301506385ada7055535479f533639891d86b067c4b7b46" dmcf-pid="yBTbynSg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102704207ucdx.jpg" data-org-width="650" dmcf-mid="fmiCJ0Ru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poctan/20250726102704207uc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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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9bb1d304fc58b67d5bb20c4d0312a40a9331c0488c48b2ed8dd6e107ec3a0d9" dmcf-pid="W9Y2GgyjCg" dmcf-ptype="general">이렇듯 김요한은 복잡미묘한 감정을 눈빛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등 연기로써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주가람에게 거침없이 쏟아내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모두 럭비에 대한 애정에 기반했다.</p>
          <p contents-hash="79cebf9d75fd82c30fc0ad91727b31c3bb6b21f0a16aecf1ebe93fe81a409366" dmcf-pid="Y2GVHaWAho" dmcf-ptype="general">연기뿐 아니라 럭비 선수로 분한 김요한의 넓은 어깨와 다부진 팔근육이 돋보이는 탄탄한 피지컬은 여심을 강탈하기 충분했다. 김요한은 때로는 열정 넘치고, 때로는 치기 어린 청춘 그 자체의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1a1bfb7c8af21065907497312472194bed57ccfef51bbda995c2c3385da0906f" dmcf-pid="GVHfXNYchL" dmcf-ptype="general">한편, 연기력과 피지컬을 모두 갖춘 김요한이 출연하는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d29ae4d6b792fdb4294be4bc6980f4fa6f429ddda8bf7d6188b23b565e831abb" dmcf-pid="HfX4ZjGkvn" dmcf-ptype="general">[사진] '트라이'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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