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첫방] '트라이', 잘 맞는 옷 입은 윤계상… 송영규 논란은 '옥에 티' 작성일 07-2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25일 첫 방송된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br>동시간대 1위·금요 미니시리즈 1위 기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IcUCuSn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39df47bba79a66922452d0cad52176b15535b613f292a03ac6559aa8047ba0" dmcf-pid="pEvrBTbYe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계상이 또 한 번 잘 맞는 옷을 입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속 그는 럭비부 감독으로 변신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hankooki/20250726101548967wyaz.png" data-org-width="640" dmcf-mid="FJf7c4kP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hankooki/20250726101548967wya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계상이 또 한 번 잘 맞는 옷을 입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속 그는 럭비부 감독으로 변신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S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3f194aa8d5d11db2fe8e2e18136f7c2946562092d31be54479b3d2480e6762" dmcf-pid="UDTmbyKGRf" dmcf-ptype="general">배우 윤계상이 또 한 번 잘 맞는 옷을 입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속 그는 럭비부 감독으로 변신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작품은 동시간대 1위, 금요 미니시리즈 1위 시청률로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bd045c6bc147b74860058002e32fd0b112eafcb2f606fffed6f89126d087f99" dmcf-pid="uwysKW9HeV"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막을 올렸다. 이 작품은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p> <p contents-hash="b7601e0b59d4e3830015b46c3d1fc8fc8e21a08b757f9b8ecd0d39b72242b4c7" dmcf-pid="7rWO9Y2Xi2" dmcf-ptype="general">불명예 은퇴했던 럭비계 스타 주가람은 3년의 시간이 흘러 모교인 한양체고 럭비부 신임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러나 한양체고 사람들은 '약쟁이 은퇴 선수'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주가람을 반기지 않았다. 교감 성종만(김민상)은 럭비부를 무시했으며, 폐부 시키려 했다. 그는 "다른 감독을 구해줄 수도 있다"며 주장 윤성준(김요한)의 마음을 흔들었고, 결국 윤성준은 감독 해임에 동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zmYI2GVZn9"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5917c49ee52952b2910125976cc4422ab5a930fabb4ab5b0e85b78942dc4166c" dmcf-pid="qsGCVHf5dK" dmcf-ptype="h3">럭비 소재로 하는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460700f680512c3d4191d00acf8fba9062ce396eeabe5e7c38308e0673d280" dmcf-pid="BOHhfX41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hankooki/20250726101550370itvj.jpg" data-org-width="640" dmcf-mid="3BjdGAHE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hankooki/20250726101550370it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S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d1224a4cc7e1e39bd7ab5f10f99b984a8e652168aea6566073ba34646825cb" dmcf-pid="bIXl4Z8tdB" dmcf-ptype="general">앞서 스포츠를 소재로 하는 SBS의 몇몇 작품들이 안방극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야구 소재의 '스토브리그',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라켓소년단' 등이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럭비에 대한 스토리를 내세우며 시선을 모았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도 경기 장면이 짜릿함을 선사했고 인물들의 관계는 긴장감과 유쾌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bc65a9c3659fdfdf0bb0c6cc52b173702beb4827fd323991f9158d845ec7c97" dmcf-pid="KCZS856Fdq" dmcf-ptype="general">그 중심에는 윤계상이 있다. 영화 '범죄도시'의 무지비한 악역 장첸부터 드라마 '유괴의 날' 속 어설픈 유괴범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역할을 소화했던 그는 이번에는 럭비부 감독 캐릭터로 돌아오게 됐다. 첫 화에서 능청스러운 면모를 드러내고, 럭비부를 없애고자 하는 이들에게 짜릿한 반격에 나선 그는 이번에도 잘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럭비부원들의 본격화될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김요한은 "꾸준하게 훈련을 받았다"면서 "한 경기를 위해 3, 4일가량 촬영하며 후회 없이 열정을 불태웠다. 럭비부원들 모두가 부상 투혼까지 불사하며 열심히 촬영했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0d869c63b251a5e3150c062109e363c34dc8fd2eff0cb5b8c219cde85abc675" dmcf-pid="9h5v61P3Lz" dmcf-ptype="general">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최고 시청률 4.8%, 전국 4.1%, 2049 최고 1.46%를 기록했다. 작품은 동시간대 1위, 금요 미니시리즈 1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다만 출연 배우 송영규의 음주운전 논란은 작품에 옥에 티가 됐다. 프로그램 측 관계자는 "향후 등장 장면에 대해서는 본편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편집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260d210d729bec57a635b9d55f21f448fd46612ccb3335f7fb1ba8960323d2be" dmcf-pid="2IXl4Z8tM7" dmcf-ptype="general">한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44f549dbec23329a5ca725523ea77b7e11f053c173f91535be614fcd230f3ce" dmcf-pid="VCZS856FMu"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키즈, '카르마' 컴백 풀가동…"스테이 위한, 자컨 쇼타임" 07-26 다음 ‘굿보이’ 태원석 “박보검 촬영 중 다리 부상…이거 정말 큰일났다 싶어” [인터뷰①]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