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주베트남한국문화원, 문화교류 협력 MOU 작성일 07-26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26/0000716352_001_2025072610170986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태권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대한태권도협회와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2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br> <br> 이번 협약은 태권도를 매개로 양국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K-컬쳐로서의 태권도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태권도를 통한 한-베 문화교류 확대 협력, ▲KTA 국가대표시범공연단 파견을 통한 교류 활성화, ▲태권도 시범 및 교육 콘텐츠의 현지화 및 확산, ▲K-컬쳐로서의 태권도 위상 제고를 위한 문화사업 추진 등이다.<br> <br>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베트남 내 태권도 저변 확대와 함께 한국 문화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br> <br> 한편, KTA 국가대표태권도시범공연단은 26, 27일 ‘광복 80주년 기념, 2025 한-베 우호문화의 날’ 행사에 초청돼 베트남 현지에서 시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 행사는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문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br> <br>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br> <br> 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고 있는 대한태권도협회의 사회공헌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에게 모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적 유대와 상호이해 증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26/0000716352_002_20250726101709921.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태권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굿보이’ 태원석 “박보검 촬영 중 다리 부상…이거 정말 큰일났다 싶어” [인터뷰①] 07-26 다음 권은비, 오늘(26일) '워터밤' 무대 취소…"너 보러 가는데"·"의상 궁금" 환불 요청까지 [엑's 이슈]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