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4살 연상남 가격한 설인아, 이정도면 국가대표…"진천선수촌인가" ('무쇠소녀단2')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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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pkuBc4kPZ4"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933fe904136abb63761ab462e56b8628617d22f87ada02bd1af4603649f528" dmcf-pid="UE7bk8EQ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무쇠소녀단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10asia/20250726080948867cwln.jpg" data-org-width="1200" dmcf-mid="FHOl2GVZ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10asia/20250726080948867cw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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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무쇠소녀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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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ac3f4984f9aee5c50c7692da05eb601cc5a89be429e65fbf80fc58e43d57a9" dmcf-pid="uDzKE6DxZV" dmcf-ptype="general">설인아의 엄청난 힘과 순발력이 놀라움을 자아냈다.<br><br>지난 25일 밤 8시 40분 방송된 '무쇠소녀단2'에서는 유이, 금새록, 설인아가 국내 최강 잘 싸우는 여자들과 훈련에 임하는 치열한 장면이 그려졌다. <br><br>이날 방송에서 순발력과 민첩성이 중요한 특공무술을 위한 훈련은 '순발력 달리기'였다. 출발선을 등지고 엎드린 뒤 호각 소리에 맞춰 출발해 깃발을 사수하면 생존하는 룰로 이뤄져 있었다.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라운드마다 1명씩 탈락하게 될 상황이었다.<br><br>이때 설인아는 전력을 다해 달렸고 이때 몸싸움 끝에 깃발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러다 설인아는 다시 갔던 길을 되돌아가 하나 남은 깃발을 사수 해 '무쇠소녀단' 멤버들 전원 생존하게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내다.  반면 국가대표가 탈락을 해 충격을 자아냈다. 설인아는 계속되는 라운드에서 살벌한 국가대표 선수들과 겨뤘다. 하지만 마지막에 금새록에 탈락하고 말았고 설인아는 그런 금새록에게 "언니 정말 잘했다"고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df8bbf6d0201d782969131ffc0941f5b1fdd9bf956edad420f2350f13bb686" dmcf-pid="7wq9DPwM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무쇠소녀단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10asia/20250726080950165fnjj.jpg" data-org-width="1200" dmcf-mid="34jEpIUl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10asia/20250726080950165fn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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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무쇠소녀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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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1c2f1fab2d4624754785fd3cef2304dc76c77fe143ddc98028d8045ef66410" dmcf-pid="zrB2wQrRY9" dmcf-ptype="general"><br>그런가 하면 210kg 타이어를 뒤집어가며 50m를 완주해야 하는 타이어 뒤집기에서는 하위권인 멤버들에게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김동현 단장은 "역전해 보자"라며 멤버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br><br>한편 앞선 방송에서 '무쇠소녀단' 멤버들은 복싱 훈련 후 김동현과 겨룬 바 있다. 당시 복싱에 임한 설인아는 무려 나이가 16살이나 많은 선수 출신의 김동현의 안면을 강타한 바 있다. 설인아는 바람을 가르는 펀치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급기야 김동현 단장의 안면을 강타해 복싱 유망주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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