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조정석 “여름의 남자? 감개무량…부담도” [DA:인터뷰①] 작성일 07-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igLBo93Q">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KCnaobg2uP"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bca025e156a3a62b4210c83ecb76f87fbd1b22215eac4fec30ed2bc6438788" dmcf-pid="9hLNgKaV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donga/20250726080149086kfdo.jpg" data-org-width="1200" dmcf-mid="pxr0Fm3I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donga/20250726080149086kfd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94d4c2d79d633c719da406e05e2158d6239b673f45f0040dfdcffebac0e6111" dmcf-pid="2loja9Nfz8" dmcf-ptype="general"> 배우 조정석이 영화 ‘좀비딸’을 선택한 이유와 더불어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div> <p contents-hash="e06064e9e51ae9e0046bce6127ee710bd164bec5aa025fb777347c29aa9d722b" dmcf-pid="VSgAN2j4F4"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좀비딸’ 인터뷰를 진행해 기자들과 만나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ad245770840d31aa7cf2374b231044b307915ea227b8c63793c0d1b67d9c1c3f" dmcf-pid="fvacjVA8pf" dmcf-ptype="general">이날 조정석은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여름의 남자’라는 수식어는 감개무량하면서 부담이 된다”라며 “영화의 느낌은, 시사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저희 배우들 다 ‘치얼업’하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276d3ea4813f88adc851cc72346df166fa50b4f0da4bc36ed57771fa05de23bc" dmcf-pid="4TNkAfc63V" dmcf-ptype="general">또 완성된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조정석은 “너무 좋았다. 감독님이 처음 배우들에게 영화를 선보일 때 긴장을 하시는데, 긴장을 많이 하셨던 기억이 난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긴장을 왜 하셨나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고 좋았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9d7efcb014a2f22ccb9d0de66c59900a57149c8a7d6d19d3cec2edf167f45" dmcf-pid="8yjEc4kP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donga/20250726080150356fktv.jpg" data-org-width="1200" dmcf-mid="UtIShilo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donga/20250726080150356fkt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21d57b570ab93812cc6f6bb0b343ab81574b781140bbc18f91b9bab3406286" dmcf-pid="6vacjVA839" dmcf-ptype="general">‘좀비딸’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에 대해 묻자 조정석은 “모든 선택이 감독님의 선택이었지만, 모든 장면들에 나오는 연출적인 선택이 너무 좋았다. 감독님이 인터뷰 때 말씀하신 것처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게 공감이 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bc8f965050ef72148f7b5c1357ef7b5a5fac2b0503a656ef6ba576f46e3616c" dmcf-pid="PTNkAfc6p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엔딩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여러 테이크를 갔었는데, 감독님이 결과물에 쓰셨던 컷들이 인상 깊고 좋았던 것 같다. 신파처럼 보일 수 있는 장면을 담백하게 잘 말아주시지 않았나(웃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b810bbbba9005824cedceecae8c819d75ff8d99f72cfa650527f8a91a3c80f" dmcf-pid="QyjEc4kP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donga/20250726080151670jlr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l28fX41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rtsdonga/20250726080151670jlr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a5124904e3ec249a2863c35bcf855ac400c60cfb7fea58aa602c98ca25e687" dmcf-pid="xWADk8EQFB"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조정석은 이번 영화를 촬영하면서 원작을 보지 않았다고 밝히며 “원작을 영화화할 때 도움이 물론 되지만, 사실 원작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시나리오를 봤을 때 시나리오 자체에도 큰 힘이 있다고 느꼈다. 원작을 보지 않고 끝까지 촬영했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간절함만 표현되면 싱크로율도 잘 맞아떨어질 테고, 원작을 보거나 보지 않은 사람도 다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우리 영화의 ‘킥’은, 슬픔이 밀려올 때 슬프다고 생각하는 순간 위트가 살아난다. 좀비로 변하는 과정이 위험하지만, 그 앞에서도 이정환이라는 캐릭터가 위트가 발현되는 ‘좀비딸’ 만의 ‘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지점을 감독님과 저, 그리고 모든 배우들이 인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이 영화의 톤앤매너가 잡혔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0540533d00bada5d9d5d8935fbeb310371de9db017dd9bd37e04e2f64bfb6cf" dmcf-pid="yMUq7lzTUq"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30일 개봉하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6e227959ae3df7051c848ec377120dfca234aba9e27faae5ddf20d26d2ff0742" dmcf-pid="WRuBzSqy0z"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을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빠 ‘정환’ 역을 맡아 애틋한 부성애는 물론, 조정석표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7101768102a9742e3940aae6a5f36dbf0add342b02e14380d43dd298cbefdbae" dmcf-pid="Ye7bqvBW77"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포스트 단통법 시대 新호갱 피할 수 있는 5가지 방법 07-26 다음 악으로 빛났지만, 선으로도 빛날 배우 장재호 [인터뷰]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