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복귀 신고식 최고 4.8% 작성일 07-2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81SLvad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67ec26cd60e8880a6c4e501028f8b41cabde1dac12e23ef21f1dc0c58d8e56" dmcf-pid="316tvoTN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라이’ 복귀 신고식 최고 4.8%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bntnews/20250726074005681qjfk.jpg" data-org-width="680" dmcf-mid="trHkJ7iB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bntnews/20250726074005681qj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라이’ 복귀 신고식 최고 4.8%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d643f104844affd8ba3425a69058c7d5b6693c28d7fac513b5832507bed735" dmcf-pid="0tPFTgyjiR" dmcf-ptype="general"> <br>‘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마음속으로 ‘트라이’ 했다. </div> <p contents-hash="4c2b5b4a312a38fa29252bf94168530d4e3ed017e8450723c7a0c9213689aa53" dmcf-pid="pFQ3yaWAdM" dmcf-ptype="general">지난 25일(금)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1화에서는 불명예 은퇴한 럭비계 아이돌스타 주가람(윤계상 분)이 잠적 3년만에 모교이자 만년 꼴찌팀인 한양체고 럭비부에 신임감독으로 부임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가람은 한양체고 승리 기원 고사상에 럭비공을 꽂아 넣으며 짜릿한 ‘복귀 신고식’을 이뤘다. 이에 ‘트라이’는 최고 시청률 4.8%, 전국 4.1%, 2049 최고 1.46%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금요 미니시리즈를 1위에 오르며 기적이 되기 위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닐슨 코리아)</p> <p contents-hash="128f9c06246b9068f4bea33126ea82d892306366883b08378e2ffef58cf8c44c" dmcf-pid="U0MpYjGkL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된 1화는 ‘2012 아시아컵 럭비 결승전’에서 트라이를 성공시키며 역전 우승의 주인공이 된 주가람(윤계상 분)이 불명예 은퇴하는 모습으로 강렬하게 포문을 열었다. 3년 후, 가람은 모교인 한양체고 럭비부의 신임감독으로 부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b58ef96296264d0b34b2e2f1609dadf034eb71de75cdcfb3afe2a236e7207fb" dmcf-pid="upRUGAHEeQ" dmcf-ptype="general">부진한 성적과 감독의 부재를 이유로 럭비부 폐지를 추진하는 한양체고 교감 성종만(김민상 분)에게 “감독 있습니다”라고 반격한 교장 강정효(길해연 분)의 카드는 바로 제자이자 럭비계 아이돌스타였던 가람. 가람은 등장만으로 파란을 불러 일으켰다. 종만은 “학교에 먹칠한 선수를 어떻게 감독으로 데려오냐구요!”라고 분노했고, 럭비부 선수들도 가람을 새 감독을 인정하지 않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주장 윤성준(김요한 분)은 감독이 없어 경기를 못하는 상황에서 등장한 새 감독 가람을 보고 굳은 표정을 짓더니 “감독 없는 실격패로 하겠습니다”라며 경기를 포기해 가람과 대립각을 세웠다.</p> <p contents-hash="12965ccc71acc21f30881373dea86476f2753d5691f092fa72d9fd5c200c0870" dmcf-pid="7UeuHcXDLP"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가람이 ‘중증 근무력증’을 앓았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선사했다. 가람의 은사이자 그를 한양체고로 불러들인 교장 정효는 가람을 다독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람의 불명예 은퇴와 잠적은 많은 이들에게 상처로 남아 있었다. 가람의 사정을 모른 채 3년 전 잠수 이별을 당한 전 여친 배이지(임세미 분)는 가람의 등장에 분노했다. 가람은 “아직 헤어지자고 말을 안 했으니 전 남친 아니고 현 남친 아니야?”라며 넉살을 피웠지만, 이는 오히려 이지의 화를 돋워 분노의 샤우팅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ccb034257e37a0c5477975b2ef997c8a896242a53e61355eb3eae6a936e944a9" dmcf-pid="zud7XkZwL6" dmcf-ptype="general">또한 가람은 “나 주가람이야 대한민국에서 나만큼 럭비 잘하는 사람 없어”라며 성준에게 자신을 믿어보라고 했지만, 럭비 선수 가람의 팬이었던 성준 역시 “배신했잖아요”라며 가람에게 날을 세웠다. 그는 “결국엔 동료 배신하고 본인이 노력한 시간도 다 배신하고! 그냥 럭비를 망쳤는데”라고 가람을 향해 울분을 토하며 “싫어요 절대 감독으로 인정 못합니다”라며 가람을 거부했다. </p> <p contents-hash="3607ea60665cccdceaf50adbca8dc9b00433613a0084611d65b06efc6ae2051d" dmcf-pid="q7JzZE5rM8"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럭비부를 폐부 시키기 위해 교감 종만이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종만은 학부모회 대표인 부교육감 나규원(장혁진 분)을 움직여 주가람 감독 해임 건의안을 교장 정효에게 전달하며 압박했다. 이에 더해 성적이 안 나온다는 이유로 공용 공간 사용에서 럭비부를 배제시켰고, 육상부와 럭비부가 다투자 럭비부에게만 ‘훈련 금지’라는 징계를 내렸다. 종만은 성준에게 “(해임되면)주가람이 감독인 지금보다는 나아지겠지 다른 감독을 구해줄 수도 있고”라며 성준을 흔들었고, 결국 성준은 감독 해임에 동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긴장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190d993d6472830ca66b5a9b7fa6d28c0bb4add36808ac51c1fe94d17537bc2" dmcf-pid="Bziq5D1mJ4" dmcf-ptype="general">럭비부는 감독이 없어 한가하다는 이유로 한양체고의 승리 기원 고사의 준비를 맡게 됐다. 성준은 럭비부가 직접 준비한 고사상 위에 럭비공을 올려놓으려 했지만, 폐부 추진 세력인 교감과 낙균에 의해 럭비공만 고사상 위에서 사라지는 등 수모를 겪었다. 이 가운데 1화 엔딩에서 고사장에 등장한 가람이 럭비공을 고사상 위 돼지머리 케이크에 꽂아 넣으며 럭비부 폐부 추진세력에게 짜릿한 반격을 알려 청량 도파민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11718e8bcb2a92067a3034113a69d385f74ae1ed48ee0361a9b5dffa8ca8a73b" dmcf-pid="bqnB1wtsRf" dmcf-ptype="general">한편, 에필로그에서는 전 여친 이지를 위해 바나나우유를 갖다 두고 도망가는 전 남친 가람, 이어 바나나우유를 움켜쥐며 분노를 폭발시키는 이지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아직 가람이 용서되지 않는 이지와 여전히 이지에게 용서받고 싶은 가람의 진심이 드러난 가운데, 애증 섞인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650b75063e4aa2b6b9fda82cb614aa9c066f898b57acedaa7e86e468e8df3677" dmcf-pid="KBLbtrFOMV"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배우 윤계상은 은은한 광기를 장착한 맑은 눈 감독 주가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역동적인 움직임부터 코믹한 표정, 위트 있는 대사까지 유쾌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또한 과거를 회상하거나 상처를 받을 때 드러나는 깊은 눈빛 연기는 매 장면마다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필드 위를 종횡무진하며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인 윤계상은 코믹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며 올라운더 MVP임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6fa5c5be778e0896bd4e371cf2d3de807910474368bc9e2153f8b22e95b60e98" dmcf-pid="9boKFm3IM2" dmcf-ptype="general">이에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윤계상 코믹 연기 너무 잘해", “주가람 똘기 미침”, “트라이 재밌다 윤계상 본캐 녹아있어!”, ”연출 경쾌하고 배우들 연기 좋아요", “공모전 수상작이라니 스토리 좋아 보여”, “1회 너무 재미있다”, "주가람 배이지 전 연인 서사 맛도리", “여기가 관계성 맛집이야”, "여름에 딱이네요 청량 그 자체", “트라이 이거 가족들이랑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보고 싶은 드라마임”, “트라이 럭비부 애들 1승하면 그날 오열할 내가 보인다”, “트라이 캐릭터 찐으로 살아있잖아 럭비부 7인 개성이 다 달라” 등의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a9f47d729289b94f649297c9313b5191f1fff217abb9349c2fd210c7a715881" dmcf-pid="2Kg93s0CJ9"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2화는 오늘(26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c7ade13cc2c71e49e8dee7faa8d420a268863fe80fea940e30fdbe1328781fb" dmcf-pid="V9a20OphRK"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 윤계상, 3년 전 잠적 이유? 중증 근무력증 진단.. 4.8% 동시간대 1위 07-26 다음 [전문] '45세' 이민우, 깜짝 ♥결혼 소식 발표…"오래 알고 지낸 인연과 가족 되기로 결심" [TEN이슈]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