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우파' 리정, 강인한 멘탈의 비결 [인터뷰M] 작성일 07-2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WuYjGkvp"> <div contents-hash="724bd4168df5709161cd62f75f330a083a17e87180326975e13f2997ff6c5621" dmcf-pid="ZekTE6DxC0" dmcf-ptype="general"> <p>당당함, 솔직함으로 유명한 댄서 리정이 강인한 멘탈의 비결을 들려줬다. <br></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a47c07aed5772b8abc992d4d6b3bea2d8a66df27367c3d6f32767ad4702292" dmcf-pid="5dEyDPwM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iMBC/20250726070328509pthr.jpg" data-org-width="1000" dmcf-mid="HvwYrxme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iMBC/20250726070328509pt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98ac9716e8e6cedfb1304206b77457aca130a2fc9b25b4dd314cf9698322ea" dmcf-pid="1JDWwQrRWF"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d382df178098fcc543d1b6c14d087fae7ead25322f731319e4399c5f2ac6c248" dmcf-pid="tiwYrxmevt" dmcf-ptype="general"> <p>리정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p> </div> <div contents-hash="5c3a2b44b4aee6f58dd5db1d84173eb543c5fed868d0a8d71aa1ae2cfa419978" dmcf-pid="FnrGmMsdC1" dmcf-ptype="general"> <p>'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 이전까진 국내의 댄스 크루만을 대상으로 경연을 벌였다면, 이번엔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까지 5개국 6크루가 맞붙어 화제를 모았다. 다만 리정이 포함된 범접은 파이널을 앞두고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해 팬들을 아쉽게 했다.</p> </div> <div contents-hash="7c4357a4cf75d5e9e72fd6e6a185c7d9f3da17b0021b16774b09370df51a691f" dmcf-pid="3LmHsROJS5" dmcf-ptype="general"> <p>그럼에도 리정은 "함께한 것만으로 너무나 영광이었다. 영광이었고, 행복했고, 힘들기도 했지만 아주 뜻깊었다. 등수를 떠나 경연의 과정 자체가 내게 엄청난 발전과 성장을 주었기 때문에, 1등 만큼 가치 있는 선물이라 생각된다"라는 소회를 전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기에 성적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은 없다. 파이널 무대에 못 선 부분에 대해서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덤덤히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dee7536050defa3f30b945c550222a305bb55e7a1b9ddfdcae030fdf214949f9" dmcf-pid="0osXOeIiSZ" dmcf-ptype="general"> <p>탈락 당시 눈물을 보인 이유도 설명했다. "패배감 때문에 운 건 아니다"라고 해명한 리정은 "주로 난 영상 매개체로 사람을 만나는 댄서이지 않냐. 그래서 라이브 무대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탈락으로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해 속상했다. 부모님과 친구들을 무대에 초대해 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보단 춤으로 진심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다만 이 속상함이 또 다르게 날 성장시킬 거라 믿는다. 또 콘서트도 있기에 그날 이후로 결과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e9d8a1a3ae72e29990b819312f7057d7a4fb961b8a180480bf03bb787eaac9b4" dmcf-pid="pxjlAfc6hX" dmcf-ptype="general"> <p>누가 우승할지 짐작했냐는 물음엔 "전혀 못했다. 거기 출연한 모든 팀이 다 너무 잘하고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팀이지 않냐. 그래서 우리 역시 1위가 목표였던 건 맞지만, 누가 우승을 하겠다, 우리가 몇 등을 하겠다는 예상은 못 했다"라고 답했다.</p> </div> <div contents-hash="dde730a8dda9c6d28238273086d68c1cd9d0ba60b8a3fd713e4c7fe53977468a" dmcf-pid="UMASc4kPlH" dmcf-ptype="general"> <p>'스트릿 우먼 파이터' 때와는 달리, 이번 경연에 대한 마음가짐이 다를 수밖에 없었던 핵심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국가'를 걸고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는 점일 테다. 특히 범접은 주최국인 한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였기에 부담은 더 컸을 터.</p> </div> <div contents-hash="c121adc262e694d116032452a28ccb30a1ad069241de0d25b0d8a1b52a540bf1" dmcf-pid="uRcvk8EQhG" dmcf-ptype="general"> <p>리정은 "부담이 안 됐다면 거짓말일 거다. 너무 잘 하고 싶었고, 한편으로는 내가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댄서인가 의문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너무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 잠시라도 우리 국가를 대표하기도 해보고, 경연 안에서 다른 나라를 대표하는 댄서들도 만나보지 않았냐. 춤이라는 매개체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무척 벅차고 감동스러운 경험이었다. 경쟁은 끝나지만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댄서로서 이 나라를 대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p> </div> <div contents-hash="56de2f07465118b0ba61e41227e0f9c3a57665c1536d50dcdae9095c78dc853d" dmcf-pid="7ekTE6DxSY" dmcf-ptype="general"> <p>시청자들의 높은 기대감에 대한 부담은 없었냐 되묻자 "좋은 에너지로 다가왔다. (기대만큼) 더 잘 해내고 싶었고,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도 부담감 때문에 무언가를 놓거나 포기한 적은 없기에, 이번 경연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라며 소신을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6f78c2b81f4ba85928ee1d5d40f99787947c5f0d93908b22e07d2e078c63c53a" dmcf-pid="zdEyDPwMlW" dmcf-ptype="general"> <p>'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까지, 연달아 경연에 참여하는 동시에 창작 활동도 쉼 없이 이어가고 있는 리정이다. 경연에 대한 압박감과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를 동시에 받으면 심적으로 느끼는 부담감도 클 텐데, 리정은 이 역시 덤덤히 받아들이는 편이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2511a4de440ade436ef950046f90fcbeddb57bf3bdf82db53744b9b5c32c670c" dmcf-pid="qJDWwQrRhy" dmcf-ptype="general"> <p>리정은 "가장 솔직하게, 또 가장 투명하게 내 감정을 받아들이려 하는 편이다. 그게 자격지심이나 질투일지언정, 빠르게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 이걸 이겨내려 하지도 않는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보완하려 한다. 나 역시 실패할 때도 있고 주저앉을 때가 있지만 그렇게 이겨내려 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p>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더블랙레이블</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활동 無' 원빈·박수진, '귀한 근황'에 난리…변하질 않는 '리즈 시절' 미모 [엑's 이슈] 07-26 다음 이찬원, 7월 3주 차 라코이 예능 출연자 순위 세 작품 동시 진입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