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中서 '브아걸' 안무가라 하고 몇십억 벌어"…사칭 피해 고백 작성일 07-2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LdfX410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37df0c1c39cb584349b1d787f85db76b3540d2c36fe6ccb4e8f564b78c224d" dmcf-pid="QSgi856F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Chosun/20250726065329740fcql.jpg" data-org-width="650" dmcf-mid="4gmEnqLK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Chosun/20250726065329740fcq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90fec9f990d49d2ed513657d0b607ab30c6bfeff3fd1d53e533b368d1ffbd7" dmcf-pid="xvan61P3U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사칭 피해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50cb7180e141bd3dbc7148960bfb0a594ba8468b13bd92156e2fa23d7284a6d" dmcf-pid="yP35SLva7q" dmcf-ptype="general">25일 유튜브 콘텐츠 'B급 청문회'에서는 '뛰어야 산다 매일 러닝하더니 사람 된 분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방은희, 배윤정, 조진형, 최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c83860b8aee8a5b5b140ea23513ea9a70e379e479b16e88e99aee0ae6f7eaea" dmcf-pid="WA82pIUlFz" dmcf-ptype="general">배윤정은 카라의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EXID의 '위아래' 등의 히트 안무를 제작한 안무가. 배윤정은 "솔직히 곡이 좋아서 뜬 거 같냐, 안무가 살린 거 같냐"는 질문에 망설이지 않고 "안무가 살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배윤정은 "지금은 잘 만들어가는 단계인데 저 같은 경우네에는 (저작권) 그런 게 없었다. 누구한테 들었는데 중국에서 브아걸 '시건방춤' 제가 만들었다고 한 안무가가 몇 십 억을 벌었다는 얘기가 있다. 사칭을 하고. 그 안무를 자기가 만들었다 하고. '내가 브아걸 안무가'라 하고 돈을 많이 벌었다더라"라고 고백해 MC들의 분통을 터뜨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a51665b34d828981fa0a8996116270e53acd3888831267d6b25eec92d55459" dmcf-pid="Yc6VUCuSp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Chosun/20250726065330033zeyq.jpg" data-org-width="1181" dmcf-mid="81dxKW9H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poChosun/20250726065330033zey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766307557a33267f020c54943b54087eb3639ff62cc02c1d96daac12ee930f" dmcf-pid="GkPfuh7vFu" dmcf-ptype="general"> 배윤정은 "지금은 안무가들이 엄청나게 큰 금액을 받고 일하는데 저희 때는 사실 기획사 사장님하고 친하면 '깎아 줘', '그냥 줘' 하면 그냥 해주는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큰 돈을 벌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a324bcc23a50f42a598df35cc3be226e1f08297f887e7b7561bc2f02c2d95ca" dmcf-pid="HEQ47lzT7U" dmcf-ptype="general">'시건방춤'의 안무비로는 400만 원을 받았다고. 금액을 솔직히 밝힌 배윤정은 "그때 '아브라카다브라' 노래가 뜨고 나서 김이나 작사가 님이랑 다른 분들은 엄청 많이 버시고 회사도 100억을 벌었다더라. 근데 안무가만 400만 원에 끝났다. 식사하면서 돈 봉투를 주셨는데"라며 말을 아꼈다. </p> <p contents-hash="ac69f62f9f3a4f10412c143abd79052d4b870f83db4b1b10c5483ee60d1daf7e" dmcf-pid="XDx8zSqy7p" dmcf-ptype="general">'위아래' 춤은 히트할 줄 몰랐다고. 배윤정은 "카라, 티아라, 브아걸은 느낌이 왔는데 '위아래'는 만들고도 '별 짓 다하는구나' 하면서 만들었다. 어차피 심의에 걸리겠지만 해보자 했는데 안 그래도 그 노래로 컴백했을 때 욕을 엄청 먹었다. '안무가가 야동을 보냐', '안무가 갈 때까지 갔다'더라. 욕먹을 각오는 했는데 기획사에서 너무 좋아해서 '이걸 오케이한다고?' 할 정도로 놀랐다. 역시나 안 됐는데 역주행으로 떠서 그때 우리끼리 '될 놈은 된다'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ZwM6qvBW00"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장 로망” 키, 60억 한남동 자택 첫 집들이..정글 된 테라스에 ‘깜짝’ (‘나혼산’) 07-26 다음 올데프 애니 "'신세계 3세' 수식어? 감당해야 할 부분" 솔직 심경 (라이브 와이어)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