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양궁 대표팀, kt 구장서 소음 적응훈련...9월 세계선수권 대비 작성일 07-26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26/2025072522115402006dad9f33a29211213117128_20250726064014527.png" alt="" /><em class="img_desc">소음 적응 훈련하는 양궁 대표팀 선수들. 사진[연합뉴스]</em></span>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한국 양궁 대표팀이 kt wiz의 협조로 야구장에서 특별한 소음 적응훈련을 실시했다.<br><br>kt 구단은 25일 양궁 대표팀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중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br><br>경기 시작 전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컴파운드 2라운드와 리커브 2세트 훈련이 이뤄졌다.<br><br>야구장 소음과 다양한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이번 훈련은 9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준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br><br>훈련에는 리커브 남자 대표팀의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과 여자 대표팀의 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이 참여했다.<br><br>컴파운드 부문에서는 남자 대표팀의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와 여자 대표팀의 한승연(한국체대), 소채원(현대모비스), 심수인(창원시청)이 함께했다.<br><br>리커브 여자 대표팀 주장인 강채영은 "정규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훈련 장소를 제공해준 kt 구단과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는 각각 강채영과 최은규가 담당하며 kt의 승리를 응원했다. 관련자료 이전 '파죽지세' 안세영, 중국오픈 4강 진출...사상 첫 '슈퍼 1000슬램' 보인다 07-26 다음 18세 수비수 이승은 돌풍 관심…탁구 대통령기 30일 문경서 개막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