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차세대 AI 모델 ‘GPT-5’ 내놓는다 작성일 07-2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버 용량 준비”…IT 전문매체 더버지 보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PoTcGkST"> <p contents-hash="ce2c26ac8063d6eac42c4ca60d82a9110a09993f73a6c13f477364793af5da73" dmcf-pid="uuQgykHElv" dmcf-ptype="general">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이르면 다음달에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GPT-5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더버지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br><br> GPT-5는 챗GPT 구동의 기반이 되는 차세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다. 당초 지난 5월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추가 테스트 등을 거치면서 지연돼왔다. AI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오픈AI의 최신 모델이라는 점에서 GPT-5의 성능과 출시 시점은 큰 관심을 받고 있다.<br><br> 보도에 따르면 오픈AI의 최대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 엔지니어들이 GPT-5를 위해 서버 용량을 준비하고 있다.<br><br> 오픈AI는 일반 AI 모델과 별도로 추론 모델인 ‘o 시리즈’를 개발해 왔다. 지난해 9월 첫 추론 모델 ‘o1’을, 12월에는 ‘o3’를 출시했다.<br><br> GPT-5는 추론 모델이 통합되는 첫 모델이다. 일론 머스크의 AI 기업 xAI가 지난 9일 자체 최신 AI 모델 ‘그록4’를 선보이고, 메타가 ‘초지능 AI’ 개발에 나선 가운데 내놓는 모델이어서 향후 AI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br><br>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은 최근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곧 GPT-5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주 초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GPT-5의 일부 기능을 소개하기도 했다.<br><br> 그는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질문을 GPT-5에게 맡긴 일화를 소개하며 “모델에 넣어봤더니, 완벽하게 답을 해줬다”며 “‘바로 이거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대답할 수 있어야 했던 질문을 AI가 즉시 풀어줘 나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지는 이상한 감정이 들었다”고 덧붙였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3e0c3acf1da4efb6200aaddb622c8cc627dca1eee8f5cc6fc6b95a6e3f3b5c" dmcf-pid="77xaWEXD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dt/20250726054704874xqyw.jpg" data-org-width="640" dmcf-mid="pjDvBH2X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dt/20250726054704874xq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382dea88b23613cdc6fd426dc234a6731dbe163843509679a72c11e0cccfce" dmcf-pid="zzMNYDZwhl" dmcf-ptype="general"><br> 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1000 슬램 도전'…안세영, 천위페이 제압하고 4강 진출 07-26 다음 10CM 권정열, 박보검 외모 비교 칭찬에 “짜증나”(칸타빌레)[결정적장면]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