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무릎 부상 극복 ‘무소단2’ 최약체 금새록 무서운 성장[어제TV] 작성일 07-2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hf3luS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0fe94ad09a8b91eeda823601edd08f71c23553c23c570eaac1092560020e21" dmcf-pid="Ksl40S7v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 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054129938nbid.jpg" data-org-width="640" dmcf-mid="zrTPuyBW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054129938nb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무쇠소녀단 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4cf4d67906505bd85f5e616233272b75fadb55d90a18e6292c1337cbd92283" dmcf-pid="9lWxzYKG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 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054130124uoox.jpg" data-org-width="640" dmcf-mid="qgj0vAYc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054130124uo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무쇠소녀단 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744da509a0c7d74117aba6061a0173387f600ba66a24e2f57800c311159b7c" dmcf-pid="2SYMqG9H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 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054130312zzvh.jpg" data-org-width="640" dmcf-mid="Brv6UTqy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054130312zz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무쇠소녀단 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VvGRBH2Xy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88b543ee3739e77a492168acecc5fb473298770f59f46410e152e4bedcc0f62" dmcf-pid="fTHebXVZvT" dmcf-ptype="general">'무소단' 멤버들이 사고와 부상을 극복하고 점차 성장해나갔다. </p> <p contents-hash="4dc15f25cc47f561415591d91762fcb4348a251fe6775073ee2b6b3c4d4c260f" dmcf-pid="4yXdKZf5Sv" dmcf-ptype="general">7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 2' 3회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복싱 챔피언 도전기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d2425d5f831f3faf7b198fd517f6411ebb5350e89fff2a10631bcc5aba23f736" dmcf-pid="8WZJ9541lS" dmcf-ptype="general">이날 무소단 멤버들은 잘 싸우는 여자들과 훈련을 하게 됐다. 국내 최강의 태권도, 레슬링, 주짓수, 특공무술 선수들과 함께 드넓은 모래사장에 집결한 멤버들이 들떠서 "언제 해보겠어!"라고 외치는 가운데 빈 자리가 눈에 띄었다. 김동현은 "(박)주현 씨가 사실 오전에 오면서 가벼운 교통사고가 있었다. 주현이는 너무 하고 싶다고 했는데 쉬는 게 맞다고 판단해서 빠지게 됐다"고 공지했다. </p> <p contents-hash="264168d95e94fb5d65db8641c5beb3de50522763f51f73f61e2ddd1580473819" dmcf-pid="6Y5i218tWl" dmcf-ptype="general">이에 유이는 선수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선수분들만 오케이 해주신다면 (김동현) 단장님이 저희 팀으로 (참여해도 되겠냐)"는 것. 선수들은 생각보다 더 흔쾌히 "크게 상관 없을 것 같다"며 김동현의 참여를 받아들였고, 이에 자극받은 김동현은 "저도 전력으로 해봐야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p> <p contents-hash="7e29e2bd9ae0afe42d66d606b91a9b2d13bf319f3c9ff03f1c2e9c0a07a9af2d" dmcf-pid="PG1nVt6FSh" dmcf-ptype="general">첫 훈련은 악력과 전완근 운동이 필수인 주짓수의 파머스 캐리 훈련을 딴 '모래 주머니 나르기'였다. 모래 주머니 1개는 5㎏으로 800개 총 4t이 모여 있었다. 25m 거리를 오직 손으로만 옮겨야 했는데, 한 손만 쓰기로 한 김동현까지 무소단 멤버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단 1개 차이로 꼴찌를 기록했다. 4등 태권도, 3등 특공무술, 2등 주짓수였으며 레슬링 팀이 압도적 1등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73dc2d290018a0c4e82bdf693c15cadb2b5f78b0df1f8fa5cd56e97b1414241e" dmcf-pid="QHtLfFP3WC" dmcf-ptype="general">순발력과 민첩성이 중요한 특공무술을 위한 훈련은 '순발력 달리기'였다. 출발선을 등지고 엎드린 뒤 호각 소리에 맞춰 출발해 깃발을 사수하면 생존이었다.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라운드마다 1명씩 탈락이었다. 이번 훈련에서 달리기 꼴찌인 금새록이 의외의 활약상을 펼쳤다. 다른 선수들이 깃발을 두고 몸싸움을 할 때 가장 늦게 들어와선 남은 깃발을 차지하며 생존한 것. 금새록은 유이, 설인아가 다 탈락할 때까지 살아남으며 무소단 최후의 1인이 됐다. 결과적으로 '순발력 달리기' 우승은 레슬링 팀이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4c7bbd605a745d2a9d0a8fc490a37f8bc95c6130912d6e1064355ac2d033dfee" dmcf-pid="xXFo43Q0TI" dmcf-ptype="general">다음 훈련은 하체 강화 운동이 필수인 태권도와 연관이 있는 '릴레이 오리걸음'이었다. 귀를 잡고 오리걸음으로 전진해 왕복 50m를 돌아야 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레슬링이 가장 먼저 들어왔지만 김동현은 레슬링 선수들이 자주하는 태클 훈련처럼 습관적으로 무릎을 사용한 걸 포착해냈다. 결국 레슬링 팀이 이번 경기에서 실격 처리되며 태권도 팀이 우승했다. 무소단 멤버들은 이번에도 실격당한 레슬링 팀을 제외하면 꼴찌를 했다.</p> <p contents-hash="532c65bbcec036b147078041056f99e1517f73b2c3447175c1735881e4d29439" dmcf-pid="yFuAx7dzlO" dmcf-ptype="general">마지막 훈련은 상, 하체 코어 훈련이 필수인 레슬링에 관련된 훈련인 '타이어 뒤집기'였다. 무려 210㎏이나 되는 타이터를 네 명이 동시에 뒤집어 50m를 완주해야 했다. 레슬링이 1등, 주짓수가 2등을 차지한 가운데 김동현의 "역전해보자"는 말에 맞춰 무소단 멤버들은 열심히 앞서가는 특공무술 팀을 추격했고 무쇠 정신으로 역전을 하며 3등을 기록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태권도 팀은 다른 팀 선수들의 도움으로 완주를 해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d6881d9289c00afd6007d0e2db483b1014a71ce858593f1700f78264563539f" dmcf-pid="W37cMzJqCs" dmcf-ptype="general">이후 2주간의 개인 훈련이 진행됐다. 이때 금새록은 쉴 틈 없이 체력 훈련을 따라가다가 "나는 힘이 왜 이렇게 없는 거냐"라며 자책했다. 금새록이 "나 진짜 속상하다. 친구들은 다 잘했지 않냐"라고 토로하자 김지훈 코치는 "다른 친구들은 시즌1에서 어느 정도 체력을 쌓아놨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위로했다. 금새록은 신발끈을 꽉 동여매고 훈련에 더 열심히 매진했다.</p> <p contents-hash="7389090b5dacc394c44043f83fa50889175b4e24372f4d2b0045167b68957ffa" dmcf-pid="Y0zkRqiBlm" dmcf-ptype="general">훈련 효과는 2주 만에 진행된 단체 훈련에서 바로 나타났다. 금새록은 줄넘기를 하며 전과 달리 멤버 중 유일하게 줄에 걸리지 않았다. 2주 만에 줄넘기 에이스에 등극한 금새록의 발전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설인아는 무릎 부상 속에서도 스텝 없이 훈련을 이어나가는 열정을 보여줬으며, 박주현은 좀처럼 눈을 피하지 않는 모습으로 '광기 복서 광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9db8d5a62ef31c1230cfea2ad6effecdeda06a17ccf7dcbf1c39eefa306c5230" dmcf-pid="GpqEeBnbCr"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확실히 2주 전보다 성장한 모습이었다. 이에 김지훈 코치는 눈 뜨고 대치할 수 있도록 '약속 복싱'을 진행했다. 그리고 금새록과 붙은 에이스 설인아는 금새록의 매콤한 주먹에 휘청하기까지 했다. 설인아는 "이 언니 왜 이렇게 세냐. 이 언니 투 미쳤다. 나 밀렸다. 자존심 상해. 너무 아파"라며 금새록의 주먹에 놀라워했다. 김지훈 코치는 금새록이 허리 사용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예고편에서는 금새록, 박주현이 훈련 중 눈물을 쏟는 사태도 예고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HUBDdbLKTw"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XubwJKo9l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대 출신 전현무 “신촌서 삥 뜯길뻔”‥길거리 캐스팅 백진희와 온도차(전현무계획2) 07-26 다음 결혼 ‘깜짝 발표’ 이민우, 예비신부와 풀스토리도 공개!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