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김재중, 채팅으로 만난 '前여친' 언급…"상견례까지 했다" (편스토랑)[전일야화] 작성일 07-2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2StCph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4d903fb68a0efb0694f654f167eddea09134d029e371561bdc22068ffcc0ef" dmcf-pid="63VvFhUl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051148438aoiz.jpg" data-org-width="816" dmcf-mid="ZEnQa8c6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051148438aoi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7414ea4a0e32a09329b7e3aef689f0cae76bd4abd7a6a6b04cac88e43141e6" dmcf-pid="P0fT3luSY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김재중이 과거 만났던 여자 친구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0a6868c576d520d2ded9a5feb9669bb076014ebe628169b082908a3b731b853" dmcf-pid="Qp4y0S7vG2"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 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효심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74e5b8002cca171f356cf8c9783536b5664ff10e64d3ba4513d1a4247022707d" dmcf-pid="xU8WpvzT19"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중은 어머니를 위해 직접 나박김치를 담갔다. 최근 김재중은 조카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아이돌 최초로 할아버지가 됐는데, 김재중은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1840387ddd38622306a84443bdf0f125f01edc7ed7bb2c8cfcc1ba5cda4abd" dmcf-pid="y6gu80xpYK"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의 아버지는 "뭘 어떡하냐. 너도 결혼하면 되지"라고 말했고, 김재중의 어머니는 김재중의 조카가 지난번 "저도 지금부터 여자 친구 만드려고요. 삼촌 보니까 너무 늦게까지 여자 친구가 없는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9f6379c1d9d5a8c4bc186561de228e2778f690ca03550cd86cc8e48e6839d86" dmcf-pid="WPa76pMUZb"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누가 보면 연애 아예 못 하는 사람 같지 않냐"라며 억울해했고, 김재중의 어머니가 "여자 친구나 있고 말해라. 여자 친구도 없으면서"라며 김재중을 놀리자, 김재중은 "여자 친구 있다"라며 팬들이 여자 친구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08d34e8451fe9319eda9d677e37547e88303fc514e69bccff2215d37396d0e" dmcf-pid="YQNzPURu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051149825kvgl.jpg" data-org-width="944" dmcf-mid="5uSrWEXD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051149825kvg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4e505fc9b7a74fe70ed4eb617e0285e42a52bd65412aca046ef221683b7eeb" dmcf-pid="GxjqQue7Yq" dmcf-ptype="general">이어 김재중은 "옛날에 있었지 않냐"라며 전 여자 친구를 언급했다. 이에 김재중의 어머니가 "집에 데리고 왔던 애?"라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59f53c1cf0c77d33c1b87b76d6c7923c2e0503f1aa8283f10b57a346c9cb357" dmcf-pid="HMABx7dzZz" dmcf-ptype="general">김재중의 어머니는 "엄마 아버지가 데리고 왔다"라며 당시 여자 친구의 부모님을 함께 봤다고 말했는데, "그때 한창 결혼시키려고 했었다. 벌써 시집갔을 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c609eb18026000ae29f1ed1f39caa3ea974cb24b7d7d62570e43e567338215e0" dmcf-pid="XRcbMzJqZ7" dmcf-ptype="general">이어 김재중의 어머니는 "(그때 여자 친구가) 보고 싶다. 애도 예뻤고, 엄마 아버지도 괜찮았다. 그땐 너무 어렸을 때다"라고 말했고, 김재중이 "뭐가 어려. 중학생 때인데"라며 해당 여자 친구는 중학교 시절 만난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98f7b9e1751fe1b5b0d640f0b127a3c7a10036a085d39e9957166d0d5a243ef" dmcf-pid="ZekKRqiB1u"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중학생이면 어렸을 때 아니다"라며 반박했고, "그때 막 인터넷 생기고 윈도우가 막 우리나라에 상륙해서 채팅으로 만났다. 사진을 주고받았는데, 서로 호감을 가지고 그녀를 만나려고 공주에서 대구까지 찾아갔다. 사진이랑 똑같이 생긴 그녀가 있었다"라며 옛 여자 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c18cd31d0511b5b06a401f40675d516e6c2e44c285ac34620c811debab662ea" dmcf-pid="5dE9eBnbtU" dmcf-ptype="general">특히 김재중은 "그러고 놀이공원에 가서 잠깐의 데이트를 하고 눈물의 이별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재중의 어머니는 "(부모님이) 재중이가 보고 싶다고 그래서 대구에서 공주까지 찾아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c925c808d9b4663caa7b29073e7d6e36eebde2ced1a9e9e32228258e2c70be" dmcf-pid="1JD2dbLK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051151168ixnw.jpg" data-org-width="944" dmcf-mid="1gvmYDZw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xportsnews/20250726051151168ixn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3c2732d17228d6b4e9b884917305bfd53fa29980075bc462e171c1a69dbec2" dmcf-pid="t8oU43Q050"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그때는 그게 낭만이고 로망이었다"라고 말했고, 김재중의 어머니는 "지금 연락 줘도 되는데"라며 김재중의 옛 여자 친구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b5fb51c7d2bb0bfafc7afa5166f703d056f95cf16e7e779b3b31f62895d8a79" dmcf-pid="F6gu80xp13" dmcf-ptype="general">어머니의 반복된 잔소리에 김재중이 불만을 드러내자, 김재중의 어머니는 "근데 노총각한테 할 말이 결혼 이야기밖에 더 있겠냐. 40살이면 노총각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재중은 "아직 노총각은 아니지 않냐"라며 억울한 마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3fbd5fa5906e839e2ae3130fea8f359d1634bb25faaf436150434278347a422e" dmcf-pid="3Pa76pMUtF"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3093828595b2419cdd3679a445c6f4a96ba5c6d6feb0a346c31ef5963d99733d" dmcf-pid="0QNzPURuYt"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 서범준·문세윤·한해 초대…대식가 맞춤 집들이 [RE:TV] 07-26 다음 표예진, 상큼한 단발 여신의 여름 한 컷…단발+미소에 반할 수밖에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