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집들이 위해 폭염 속 예초 작업…“날 잘못 잡아” (‘나혼산’)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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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tartoday/20250726015404450wahl.jpg" data-org-width="700" dmcf-mid="GE0zApMU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startoday/20250726015404450wa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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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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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샤이니 키가 집들이를 위해 테라스 예초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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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592a6b0a17db8b34f6288e690bdb8beddf23d456ee9bf22ad7afe38bfbde3e" dmcf-pid="5aEsBDZwZl"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의 집들이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61fc691d16fdba282a8db0f0cddd2e984b2e8ecac67322c69ffb087cd2d1980" dmcf-pid="1ocrzkHEGh" dmcf-ptype="general">이날 키는 예초기를 꺼낸 후 긴 옷, 긴 바지, 양말까지 착용한 채 테라스로 향했다. 키는 잡초가 자라 정글이 된 테라스에 “왜 이렇게 난장판이 됐냐”며 당황했다.</p>
          <p contents-hash="2cdc879acd7c4d16b1641f4e8b1dd01eaef4cf97f5ce6c1b9efb7370eeeb4911" dmcf-pid="tgkmqEXDtC" dmcf-ptype="general">키는 곧바로 예초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37도의 무더위에 땀이 비 오듯 흘렀고, 이를 보던 박나래는 “너 날을 잘못 잡았다”고 안쓰러워했다.</p>
          <p contents-hash="4fa2eda8cfaa10de296c9209d7165450561ac58e090c03bb13b8c1c3e21bfccb" dmcf-pid="FaEsBDZwtI" dmcf-ptype="general">잡초 수거통 비우기를 수십 번, 테라스가 눈에 띄게 깔끔해졌다. 키는 “잔디가 있는 집에 살면 텃밭 같은 거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 (예초 작업은) 여름에만 하면 되니까”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be5b3ffb6a2d54e121909e5945726a6f79ab36d49d9ef1c68e72dc0baad463e3" dmcf-pid="3NDObw5r5O" dmcf-ptype="general">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0jwIKr1mGs"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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