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샤이니 키의 김치에 문세윤 “댄서 시어머니가 이 김치 담갔다고?”

작성일 07-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MBC ‘나혼산’ 키, 문세윤X서범준 집들이 음식에 고삐 풀린 모습 보고 흐뭇! “김치 있냐” → “밥 있냐?” 폭소 MBC ‘나혼산’ 먹천재 문세윤, 카니 시어머니 김치 맛에 “예술이다 ! 고부갈등 없이 잘 지내라고 해!” 웃음 MBC ‘나혼산’ 박지현, ‘2PM’ 아크로바틱 무대 동경.. 무한 공중 돌기 연습 후 성공 모습에 셀프 감탄 MBC ‘나혼산’ 박지현, “바지 터질까 봐” 걱정.. 무지개 회원들 “더 좋아하시지” 파격 무대 아이디어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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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문세윤, 서범준, 한해를 위헤 대용량 집들이 음식을 준비한 가운데, ‘먹천재’ 문세윤이 키의 냉장고 있던 침샘 폭발 김치의 정체(?)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키가 대식가 절친들을 위해 대용량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과 박지현이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위해 아크로바틱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키 하우스’의 집들이에 먼저 도착한 문세윤과 서범준이 키가 준비한 대용량 음식을 흡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냉제육, 참나물 도토리전, 청어알 두부쌈 등 식탁 가득 차려진 한식 한 상이 눈길을 모았다. ‘맛조합 천재’로 불리는 문세윤은 키의 솜씨에 감탄하며 자신만의 한 입 삼합을 만드는데, 이를 보던 서범준도 그를 따라 삼합을 만드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문세윤이 “냉장고에 김치 있니?”라고 묻자, 키는 벌떡 일어나 냉장고로 향한다. 키는 “내 친구의 시어머니 김치”라고 소개하는데, 이에 문세윤은 “굉장히 얻어먹기 힘든 김치인데?”라며 당황해 하며웃었다. 푹 익어 침샘을 자극하는 김치의 맛을 본 문세윤과 서범준은 고삐가 풀린 듯 젓가락을 놓지 못했다. 알고 보니 키가 가져온 김치는 바로 절친 카니의 시어머니가 만들어 준 것으로, 이를 모르는 문세윤은 “댄서의 시어머니가 이 김치를 담갔다고?”라며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제대로 오해한 문세윤의 반응에 키와 무지개 회원들 모두 웃음을 빵 터뜨렸다. 이어 문세윤은 “김치가 예술이다. 시어머니랑 고부갈등 없이 잘 지내라고 해”라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김치 맛에 푹 빠진 문세윤은 “밥 있니?”라며 ‘먹조합 천재’다운 먹흐름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아크로바틱을 배우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중학생 때 2PM의 아크로바틱 무대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위해 아크로바틱 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PM의 화려한 ‘인간 피라미드’ 무대가 공개되자, 코드쿤스트는 “우리 몽골에서 했잖아”라고 추억을 소환했다. 아크로바틱 한 달 차인 박지현은 코치의 가르침을 받아 연습에 돌입했다. 거침없이 달려 나간 박지현은 ‘우당탕탕 착지’로 머쓱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계속되는 연습 끝에 깔끔한 착지에 성공한 박지현은 공중 돌기에 도전했다. 그는 한층 심화된 단계임에도 날아다니는 다른 수강생들의 실력을 보고 성공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오직 성공을 위해 쉬지 않고 무한 공중 돌기에 집중한 박지현은 넘어지기를 반복한 끝에 마침내 성공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을 보고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박지현은 성공은 했지만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는 더 노력해야 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키와 박나래는 무대에서 아크로바틱을 한다는 자체가 대박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또 박지현이 “정장 입고 해야 되니까, 잘못하면 바지 터질까 봐”라며 걱정하자, 전현무는 “더 좋아하시지”라며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키와 박나래는 한술 더 떠 만국기와 꽃가루를 터뜨리는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쏟아내 폭소를 유발했다. 끝나지 않는 먹흐름을 보여줄 ‘키 하우스의 집들이 현장’은 25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방송됐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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