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애·동거 끝”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韓 떠나 뉴욕서 마음 정리했던 이유 작성일 07-2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bSYMrR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8a46e1c0aa8d5357ae6961f5a4e1ada8d666b4b1f2579a81112984afde9076" dmcf-pid="B4KvGRme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슐리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010305677eqkw.jpg" data-org-width="540" dmcf-mid="7pOxJH2X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010305677eq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슐리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0514ebe90207a260823faa13822350803ba519d39f987c20db48b96d85361c" dmcf-pid="bbuOS8c6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애슐리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010305912hpdb.jpg" data-org-width="650" dmcf-mid="z6VWZJIi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newsen/20250726010305912hp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애슐리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cec0e1b27b9177f5ff5eafebf63d87fadb644122cb15ecff5d898605d3b777" dmcf-pid="KK7Iv6kPv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72c9d94b358387a462583056f574baf99454d87366e9f26c47264987cb6f544f" dmcf-pid="99zCTPEQlQ" dmcf-ptype="general">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가 6년간 사귀었던 연인과 결별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fc259f6f3f7dc7d20f3acdbcc87864b44d23e3b797870af0c22b9b6f10c2abd" dmcf-pid="22qhyQDxyP" dmcf-ptype="general">최근 애슐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시) 혼자 사는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e8a2c05ba2694ec098c2ff4b411c6bccc62f430bab4d4e82cfd6832a24cb9ff6" dmcf-pid="VVBlWxwMT6"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애슐리는 “영상 제목에서 눈치챘겠지만 나의 연애가 끝났다. 혼자 살게 되어서 새로운 집에 와 있다. 지난주에 영상을 찍으려고 했지만 (감정이 정리되지 않아) 찍지 못해 지금 다시 찍는다”라며 눈물을 보였던 지난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fb1158131e4e6a16cecde9814fa270e07ae1cbe896cd217e2a3d478ba33a022" dmcf-pid="ffbSYMrRy8" dmcf-ptype="general">새 집에 와서 정리하는데 2주 정도 걸렸다는 애슐리는 “6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같이 살던 집에서 나왔는데, 한국에 있는 게 힘들어서 뉴욕으로 갔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엄마가 ‘일단 뉴욕에 와서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회복하고 나서 한국에서 집을 찾아 보는 게 어떻겠니’라고 했다. 전 남자친구는 (동거하던 집에) 모든 물건을 남겨두고 뉴욕에 가는 것을 이해해줬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3eb06e63d59e3d6b93f00020b6d145a63d9428708378107b6b09a054e461796" dmcf-pid="44KvGRmev4" dmcf-ptype="general">애슐리는 “뉴욕으로 가기 전엔 내 삶이 끝이라 생각했는데 가족, 친구들과 얘기 나눠보니 이건 끝이 아니라 그저 관계가 끝난 것일 뿐이고 내 삶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걸 느꼈다”라며 “동거하던 사람과 헤어진 게 처음이라 모든 게 힘들었다. 21개의 집을 보러 다녔고 혼자 살기 적당한 크기의 이 집을 구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7b12fe4bfb4670b3d14dcb9eb3d8d935e6208a7304c8b09feaa015fd6bada6f" dmcf-pid="889THesdlf" dmcf-ptype="general">이어 “6년의 연애가 끝난 것에 대해 스스로 부끄럽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해서 이런 얘길 꺼내기가 망설여졌지만 이건 삶의 일부일 뿐이다. 노력했지만 맘대로 되지 않기도 하고 원하지 않아도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라며 “헤어진 이유를 자세히 얘기할 수는 없지만 난 후회 없이 그 관계에 최선을 다했다. 그저 관계가 끝난 거지 난 실패한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23204bc6821c70345cee99073e268d1726e30c8b2fac4c5799fefe5227a68c2" dmcf-pid="6Le37cGkSV" dmcf-ptype="general">애슐리는 “이별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치유 중”이라면서도 “지금은 꽤 평온한 상태이다.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861ef670b5ef7bc81bd2d2ae24e39e17af243c6b6a8d6fb319e20d3b5e88081" dmcf-pid="Pod0zkHEW2" dmcf-ptype="general">이후 애슐리는 지난 6월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부터 자신의 복층 집에 매트리스를 옮긴 과정, 근처에 사는 친구와 조깅, 남동생 커플과 블랙핑크 콘서트 관람 등 일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8421335f929ae7fa9fe292d15867fb9e402471a0fc21c16294b01bf60d886b4" dmcf-pid="QgJpqEXDv9" dmcf-ptype="general">한편 애슐리는 2013년 3월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8년 7월에는 솔로 가수로도 데뷔했다.</p> <p contents-hash="a91da86a20ead27abd63c8a7eb5968705a02220c843fa1d3019520d3eb858aea" dmcf-pid="xaiUBDZwh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y3ZAwqiBv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둘째 출산' 헤이지니, 안쓰러운 근황…"이게 맞냐" 호소 07-26 다음 ‘무쇠소녀단2’ 박주현, 교통사고로 녹화 불참 “회복 위해 쉬기로”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