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딸 엄마 포스 美쳤다..전국 '엄마' 대변인 매력까지 ('이민정')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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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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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aecbc44479fa97f35437f13b35fbee4364b4422952fc281cab038df72a7c43" dmcf-pid="y2h5qEXD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233902847udkv.jpg" data-org-width="623" dmcf-mid="P2F9RWbY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233902847ud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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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aa67928e2e6df0988a2146cf9c182a7447f172d8c4b9c5955b257705bc6023" dmcf-pid="WVl1BDZwT3"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민정이 특유의 인간미로 ‘국민 엄마 포스’를 제대로 보여줬다.</p>
          <p contents-hash="253dd408edcc2d8ffa9645656a182a910b0cc6b9e4bdc75f700206a0cc687510" dmcf-pid="YfStbw5rWF"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2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 이민정은 꼬마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육아 고수다운 면모를 뽐냈다.</p>
          <p contents-hash="e7fb2f511a550c9577cf32aad66371fb3fac30b7a211252145c2eba1360fb611" dmcf-pid="G4vFKr1mTt" dmcf-ptype="general">이날 한 아이가 “엄마가 늦잠 자서 머리 못 묶어줬다”고 투정하자, 이민정은 아이의 머리를 직접 묶어주며 “이모가 묶어줄게. 엄마도 사람이야. 엄마도 잘 시간 좀 줘야지”라고 말해 전국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짧은 멘트지만 진심 어린 위로가 담긴 이 한마디에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17c3bbbe434effbe83f414c94bc77d4833475edfab522f1bd35d2bbcf3c2c72" dmcf-pid="H8T39mtsv1"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가 딘딘 앞에서 낯을 가리며 울자, 이민정은 “낯설어서 그래. 이모도 집에 너만한 딸 있어”라며 자연스럽게 상황을 풀어냈다. 또 음료병을 마이크 삼아 아이와 놀아주고, 포대기도 능숙하게 착용하며 ‘엄마 내공’을 인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defefea73673b3baaae117d730b7a9d52b7ff904e58932272a9ef469af204d" dmcf-pid="X6y02sFO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233903121ypqn.jpg" data-org-width="623" dmcf-mid="QyomWxwM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233903121yp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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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7eacda36f0a72d65512999e0827ef8f60088b4f088c61e23b39f671dce3ac6" dmcf-pid="ZPWpVO3ICZ" dmcf-ptype="general">현장에 있던 이들도 “확실히 엄마는 다르다”, “아이를 대하는 눈빛이 다정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8963f87b5f609d2622365370c9b2dba84e973db83b2cb7ce9b1a2b68e5d17277" dmcf-pid="5QYUfI0CvX" dmcf-ptype="general">한편, 이민정은 실제로 9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그의 육아 감각과 따뜻한 내면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안기고 있다.</p>
          <p contents-hash="202e3fa33aa4c0c133e903b78393233c5bbaff87aa67a55720581e997b0163cd" dmcf-pid="10cl5iCnS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배우’보다 ‘엄마’로서의 이민정을 제대로 보여준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tpkS1nhLlG"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a939c5951f2b1241cf35f39e43f58399a545b6e64134b53d77a1384fa107f06a" dmcf-pid="FUEvtLloTY"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KBS2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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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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