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폭싹’ 김금순 “나는 생계형 배우…4년 전까지 연기·알바 병행” (‘편스토랑’) 작성일 07-2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goj0xpX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0e1a936093708a05cc47ecea0579e6a7847456ecede646ef25938db0a29f66" dmcf-pid="3wagApMU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232404500ntnq.jpg" data-org-width="700" dmcf-mid="tHEkrBnb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232404500nt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e0fc715f7906a84cdc3181de62870955d80794c8ef18ad6fa5d1c624f93b7d" dmcf-pid="0rNacURuYI" dmcf-ptype="general"> 배우 김금순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76488e09863bd6350ecc793f1f6aea1ff7e4657e88b78bc74e3cd26fdaf2496d" dmcf-pid="pmjNkue7ZO"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금순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4c5bcc77ace98213369e0251f24c915947516653ee94e9b867a4d598d359938" dmcf-pid="USrwO9g2ts" dmcf-ptype="general">이날 김금순은 “내가 결혼 생활을 브라질에서 시작했다”며 “29살 때 판소리 선생님을 모시고 브라질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전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고 들어가서 10년을 살았다. 두 아들 모두 브라질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a63829fae5ee21e6c991b9ecd639290cfffeed19eb398ad813d6af6e3f296c" dmcf-pid="uvmrI2aV1m" dmcf-ptype="general">김금순은 브라질에서 거주할 당시 강도를 만났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강도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김금순의 목을 낚아채고 둘째 아들을 데려가려고 했다고. 다행히 경찰이 도착하며 인명피해 없이 사건이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61accb96a024e509c487a98456c0b59748c06f097295819096a4f29b7d98209" dmcf-pid="7TsmCVNfYr" dmcf-ptype="general">김금순은 강도 사건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진주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적응하던 김금순은 “진주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정신없이 적응을 해야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생계형 배우라고 칭했다.</p> <p contents-hash="02d8f72f7581b0c32a6e6f9838eaa3934be1cd8d05e6c5add0061423872ea524" dmcf-pid="zyOshfj4Xw" dmcf-ptype="general">결혼 전 15년 동안 연극 무대에 올랐다는 김금순은 엄마가 된 후 생계를 위해 다시 연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금순은 “나는 매체 연기를 하게 될 거라고는 머릿속에 0.00001%도 없던 사람이었다. 주변에서 ‘매체 연기를 해봐라. 생활이 연극을 할 때보다 낫다고 한다’라고 해서 집에서 사진을 찍어서 필모를 만들어서 내기 시작했다. 단편 영화에서 연락이 왔다. ‘연기를 해서 먹고 살 수 있네’, ‘애들 반찬값을 할 수 있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e06723721ea2abd99ecedf9eb6eaeddb18a4ce6d4e4ee30941cda8580e3dcd" dmcf-pid="qWIOl4A8YD" dmcf-ptype="general">이어 “일이 없을 때는 아르바이트도 했다. 살면서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있는데. 설거지도 하고 치킨집에서 닭 지방 제거하는 일도 했다. 사장님이 치킨도 좀 튀겨줄 수 있냐고 해서 치킨도 튀겼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21e56b635dc651e4a510fdf870c7053dc31f385d8fba78940a41c3d9eb80df1" dmcf-pid="BYCIS8c6YE" dmcf-ptype="general">김금순은 4년 전까지 연기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고. 김금순은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이 자식을 위해서 살고 있기 때문에”라고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bGhCv6kP5k"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우리영화' 부진 씻을까…윤계상, 18년 만의 SBS 컴백에 "자신 있어, 무조건 잘될 것" ('트라이') 07-25 다음 '이진영과 열애 부인' 이미주, 외롭긴 한가 봐 "나 사랑해?" (힛트쏭) [종합]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