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깜짝 결혼 발표 "예비신부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인연"[전문] 작성일 07-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로 같은 마음 확인하고 한 가족 되기로"<br>"가족 사랑 원동력으로 변함없이 활동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D7XdOJD3"> <p contents-hash="1f8666ea334162eba39f95abebd646d0b99cab3075cdac85042c364315c4a560" dmcf-pid="9ywzZJIiE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화 이민우가 결혼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7c90e5460b342201e45909cf1cb7b3b80fab1b604118503a07c06517571b6c" dmcf-pid="2Wrq5iCn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232607867shic.jpg" data-org-width="670" dmcf-mid="bTdYsKo9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232607867shi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05a3ef80d98b459b6774823e9d2f59b7d933807e14b94894a5ba54245846ece" dmcf-pid="VYmB1nhLw1" dmcf-ptype="general"> 이민우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됐다.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며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결혼을 알렸다. </div> <p contents-hash="ac342eb3b18c3e886156a6def31c4ea762de070c562357f6a7f4f186f1e7d7b7" dmcf-pid="fGsbtLlow5"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다면 서운하고 속상해 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한다”라며 “누구보다 제가 가장 아끼는 신화창조에게 축하 받고 싶어서 제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2fbb6f588daf8ac55305caae6c3e5a9e293a25fe5fa90e7831507d5d3e18ffb" dmcf-pid="4SkUGRmeEZ" dmcf-ptype="general">이어 “신화로 데뷔해서 열정 넘쳤던 10대, 20대, 30대를 거쳐 지금까지 오랜 시간 감사하게도 저는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을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하기만 했다”며 “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75f9dcde2b362f91d1adca4996723b163dcc22bfb955f3e2468fe3ace7b465f" dmcf-pid="8vEuHesdmX"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신화 네 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fb634328ea8398332749b034a53abd7f71a5109c3823b8b867fafa5928fc27fd" dmcf-pid="6TD7XdOJsH" dmcf-ptype="general"><strong>이민우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f2c12bfed41acffdbe3e5aba08a2fecf282388cd578aaa9612d7488fde873c2d" dmcf-pid="PywzZJIiOG" dmcf-ptype="general">안녕! 귤~</p> <p contents-hash="40fbab6fa0e274753cc67a6b408ca3d3f3e81b71cf1a8705e31c39c3fdafc8f5" dmcf-pid="QWrq5iCnsY" dmcf-ptype="general">유난히 예측이 불가한 변덕스러운 이번 여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나요?</p> <p contents-hash="4e2cf01beb5461a82145a90cb8f1a32de44ed0cf5dba6537587e2692e6576419" dmcf-pid="xYmB1nhLEW" dmcf-ptype="general">저는 첫 전시회를 무사히 끝내고, 이제 잠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21dac65c0906f03f705bd8187506d2370f868a456b5437eb9d87232ef3292a7f" dmcf-pid="yRKwL541Ey" dmcf-ptype="general">그래서 오늘은 신화창조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p> <p contents-hash="17ae93b8f04442a9b63d1a2b2352753e5ec4633a8e849edcd02283bcc0926b0f" dmcf-pid="We9ro18tET" dmcf-ptype="general">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되었어요.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5de2ba6869112e6edfc43e10d21feb533210a0ffc3fcebbb89f6659584cfe9b5" dmcf-pid="Yd2mgt6Fsv"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랐을 우리 신화창조...</p> <p contents-hash="4a678bafdb94066967a80ce6db526bb053e381f2f7fc6fababb9e1802ccae736" dmcf-pid="GifON3Q0wS" dmcf-ptype="general">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다면 서운하고 속상해 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해요.</p> <p contents-hash="77f29aac3838f860d64f07ec229c7e57697c0e3b0a4c43495c6abe6f616b4c04" dmcf-pid="Hn4Ij0xpsl" dmcf-ptype="general">누구보다 제가 가장 아끼는 신화창조에게 축하 받고 싶어서 제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면 좋겠어요.</p> <p contents-hash="c8a8ea1e3c5eee17738d1c8ebc21649d2a70284e811976c62c955382705de5b7" dmcf-pid="XL8CApMUEh" dmcf-ptype="general">신화로 데뷔해서 열정 넘쳤던 10대, 20대, 30대를 거쳐 지금까지…</p> <p contents-hash="8c42df05001383e7eb5e4d9e25157ba49b392d63c6934a9a212221e5779dbc87" dmcf-pid="Zo6hcURuOC" dmcf-ptype="general">오랜 시간 감사하게도 저는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을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하기만 했습니다.</p> <p contents-hash="ef574972bedd92c89dcd2159721d47599489ad8300c1bd1d6af02c73f5b37363" dmcf-pid="5gPlkue7rI" dmcf-ptype="general">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서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할게요.</p> <p contents-hash="ea4e9a38da5c52a1c94ff8464b0c07a9d11531937211dde0e21d41b8ef948314" dmcf-pid="1aQSE7dzmO" dmcf-ptype="general">늘 고맙고 사랑한다 말해도 모자란 신화창조.</p> <p contents-hash="03e2ca541c02cabeb1ce9e2d960b7482ab1f6cdad3818625414ad21ba6ea5a54" dmcf-pid="tNxvDzJqss" dmcf-ptype="general">늦은 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좋은 꿈 꿔요.</p> <p contents-hash="a2977934a94ed7d0fb957f783a9132acb317187603d605125772511dc96ceaf9" dmcf-pid="FjMTwqiBmm" dmcf-ptype="general">2025년 7월 25일</p> <p contents-hash="3c5efc0cf9469b55280c7357e93236d15e6f618673bca1eb64df2218c0566eeb" dmcf-pid="3ARyrBnbOr" dmcf-ptype="general">사랑을 담아, 이민우 드림</p> <p contents-hash="c315e4da2615df56e167401512a864bff5228e456df2320d64ab40007f0fdfe4" dmcf-pid="0d2mgt6Fww"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진영과 열애 부인' 이미주, 외롭긴 한가 봐 "나 사랑해?" (힛트쏭) [종합] 07-25 다음 40번째 매진 한화, 흥행열기 속 SSG 완파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