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이민우, 결혼한다…"오랜 ♥인연과 마음 확인해" [전문] 작성일 07-2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Mt9mts1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4f2c5ef4b389ea1863eb3822981d58de740ab3950a501f2e084c84d371dcb2" dmcf-pid="GPjKeYKG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224805171kdvt.jpg" data-org-width="542" dmcf-mid="WqQ5bw5r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224805171kdv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99d84c62f32cd8f16d947c15ac8e86418c6e0decb2ea827c2e88a7e03b0a05" dmcf-pid="HQA9dG9H1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결혼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3fac20b1b355edc96694e81a2750f3f9ebea960566778ca74690c7846c888f95" dmcf-pid="Xxc2JH2XX7" dmcf-ptype="general">25일 이민우는 개인 채널에 장문의 글과 함께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574f150ee20efda7ac3ec87e1d2b04893ec925c403b88740ede3d3ccbf1768a" dmcf-pid="ZMkViXVZXu"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첫 전시회를 무사히 끝내고, 이제 잠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신화창조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며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20a91312a7e12c502b42eacfac2a6fc300cdab9f78c26f3469b4a5e22bd5ccdc" dmcf-pid="5REfnZf5HU" dmcf-ptype="general">이어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다면 서운하고 속상해 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한다"라고 팬사랑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970c15f940f0ea173acf30bd9f38f8c0b39551715c16a1883488308c65f1c0c" dmcf-pid="1eD4L541Xp" dmcf-ptype="general">10대에 데뷔해 어느덧 40대 중반이 된 이민우는 "오랜 시간 감사하게도 저는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서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하겠다"라고 감사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cad745ce5df5b13e798ea2734f98c7af200e80da876c602a7a1c6de4bab5ce21" dmcf-pid="tdw8o18tY0"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이민우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c7200a582527e9b4ab12ad28e870ba8becc9b3d7ee358ff2d01df8769ac3eb36" dmcf-pid="FJr6gt6FX3" dmcf-ptype="general">안녕! 귤~♥</p> <p contents-hash="328b445ec3d19faadc9b7ef0833ca71228a21714910e0b94f0e22c66ee78f511" dmcf-pid="3imPaFP31F" dmcf-ptype="general">유난히 예측이 불가한 변덕스러운 이번 여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나요?<br> 저는 첫 전시회를 무사히 끝내고, 이제 잠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br> 그래서 오늘은 신화창조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p> <p contents-hash="c854fb776fdeac4e13ddb65fc10cc4ca1d3a8c331cce9aca50fdd058b9bbf28d" dmcf-pid="0MkViXVZYt" dmcf-ptype="general">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되었어요.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e26b84eb7cbd8e8362b8ffd572a6d1765f4e4a181a2b07c4ac5f43bc71aec19d" dmcf-pid="pREfnZf5Y1"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랐을 우리 신화창조...<br>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다면 서운하고 속상해 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해요.</p> <p contents-hash="8bd06a5c892d095a057814b6e52b959d7993ebfc56ac1b4db95523f8cee0d6bd" dmcf-pid="UeD4L541X5" dmcf-ptype="general">누구보다 제가 가장 아끼는 신화창조에게 축하 받고 싶어서 제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면 좋겠어요.</p> <p contents-hash="e2f8aa4735fbdf051882ca3ee5f04276d2e704c41cc39175f86d09d97f9e1d51" dmcf-pid="udw8o18t5Z" dmcf-ptype="general">신화로 데뷔해서 열정 넘쳤던 10대, 20대, 30대를 거쳐 지금까지…<br> 오랜 시간 감사하게도 저는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을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하기만 했습니다.</p> <p contents-hash="671ba8cc2c262205397411e62ff98cd867d741d76864134248c700bc66f40951" dmcf-pid="7Jr6gt6F1X" dmcf-ptype="general">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써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할게요.</p> <p contents-hash="9d8932ba4e1c8b609490275d5f3e315083344a5c39cae119dcba07c59b6fdbc1" dmcf-pid="zimPaFP3ZH" dmcf-ptype="general">늘 고맙고 사랑한다 말해도 모자란 신화창조.<br> 늦은 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좋은 꿈 꿔요.</p> <p contents-hash="385a96d5ca89c36e3bb7d4d86efb06d7ec2c57a967c170ed1f530f2e76298d45" dmcf-pid="qnsQN3Q0YG" dmcf-ptype="general">2025년 7월 25일<br> 사랑을 담아, 이민우 드림</p> <p contents-hash="92d182ddac29eee51f27ec84f612c6f1ca8dcfb77f190e926c151c5f149cb487" dmcf-pid="BLOxj0xp5Y"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a0cce77a39a7c69cde64b7eb92e266e039e552b6bb7cf65ad60823f11b9eaddf" dmcf-pid="boIMApMUtW"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중, 상견례까지 했던 전여친 공개…“사진 똑같이 생겼더라” 눈물의 이별 고백 07-25 다음 김숙, '15cm 다이어트 침' 배에 꽂고 전기 찌릿…"효과 너무 좋아"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