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결혼 발표 "오랜 인연과 한가족 되기로" [전문] 작성일 07-2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Gz5iCn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0aa4fbedfe24077b6e5a77a18f4a34a6fe78b746913a0981eb1135edb12a2" dmcf-pid="BUHq1nhL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우 결혼 발표 / 사진=DB,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224259157hahg.jpg" data-org-width="600" dmcf-mid="zEMcJH2X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224259157ha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우 결혼 발표 / 사진=DB,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4f15a1d70217994ade5a101a30265861d1095b97e81e005eca01ad9719d3a5" dmcf-pid="buXBtLloh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결혼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7ba3716f00325f80fb220c8a15393960e858caf11510113a33847ed8669ce675" dmcf-pid="K7ZbFoSghp"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25일 자신의 SNS에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p> <p contents-hash="217e2188ce05afb94c5254556489f3bd464755b94a815ca59de722669cefbfac" dmcf-pid="9z5K3gvah0"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됐다.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843788586f3be6d9fe4e3a3fd5b2cf40e28b6beee166f0246680ac16e2766a85" dmcf-pid="2q190aTNT3" dmcf-ptype="general">이어 "신화로 데뷔해서 열정 넘쳤던 10대, 20대, 30대를 거쳐 지금까지… 오랜 시간 감사하게도 저는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며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을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하기만 했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5e2da621ddc2f3d072cbb80eac3e1f1571bbfc3709f4ed4fca51b2c381b9928e" dmcf-pid="VBt2pNyjTF"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민우는 "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서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8d59945c820c33fd123506fefd9f41dd099e64291f4de984122facefda406ee" dmcf-pid="fuXBtLloWt"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신화 이민우 글 전문. </strong></p> <p contents-hash="f2c12bfed41acffdbe3e5aba08a2fecf282388cd578aaa9612d7488fde873c2d" dmcf-pid="47ZbFoSgh1" dmcf-ptype="general">안녕! 귤~</p> <p contents-hash="328b445ec3d19faadc9b7ef0833ca71228a21714910e0b94f0e22c66ee78f511" dmcf-pid="8z5K3gvav5" dmcf-ptype="general">유난히 예측이 불가한 변덕스러운 이번 여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나요?<br> 저는 첫 전시회를 무사히 끝내고, 이제 잠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br> 그래서 오늘은 신화창조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p> <p contents-hash="c854fb776fdeac4e13ddb65fc10cc4ca1d3a8c331cce9aca50fdd058b9bbf28d" dmcf-pid="6q190aTNTZ" dmcf-ptype="general">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되었어요.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e26b84eb7cbd8e8362b8ffd572a6d1765f4e4a181a2b07c4ac5f43bc71aec19d" dmcf-pid="PBt2pNyjyX"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랐을 우리 신화창조...<br>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다면 서운하고 속상해 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해요.</p> <p contents-hash="8bd06a5c892d095a057814b6e52b959d7993ebfc56ac1b4db95523f8cee0d6bd" dmcf-pid="QbFVUjWAlH" dmcf-ptype="general">누구보다 제가 가장 아끼는 신화창조에게 축하 받고 싶어서 제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면 좋겠어요.</p> <p contents-hash="e2f8aa4735fbdf051882ca3ee5f04276d2e704c41cc39175f86d09d97f9e1d51" dmcf-pid="xK3fuAYcvG" dmcf-ptype="general">신화로 데뷔해서 열정 넘쳤던 10대, 20대, 30대를 거쳐 지금까지…<br> 오랜 시간 감사하게도 저는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을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하기만 했습니다.</p> <p contents-hash="671ba8cc2c262205397411e62ff98cd867d741d76864134248c700bc66f40951" dmcf-pid="ymaCcURuvY" dmcf-ptype="general">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써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할게요.</p> <p contents-hash="9d8932ba4e1c8b609490275d5f3e315083344a5c39cae119dcba07c59b6fdbc1" dmcf-pid="WUHq1nhLlW" dmcf-ptype="general">늘 고맙고 사랑한다 말해도 모자란 신화창조.<br> 늦은 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좋은 꿈 꿔요.</p> <p contents-hash="385a96d5ca89c36e3bb7d4d86efb06d7ec2c57a967c170ed1f530f2e76298d45" dmcf-pid="YuXBtLloyy" dmcf-ptype="general">2025년 7월 25일<br> 사랑을 담아, 이민우 드림</p> <p contents-hash="6c3c08009d75aac7f6ccf5da43984550e91114f918fc70256c171b20e28e407c" dmcf-pid="G7ZbFoSgS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백진희와 이렇게 친했나? “맨날 우리집에 내가 요리해줘” (전현무계획2) 07-25 다음 신화 이민우, 결혼 깜짝 발표 "♥예비신부=오래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 축복 부탁"[전문]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