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삭' 김금순 "브라질 강도침입..총+칼로 두子 목숨위협" ('편스토랑') 작성일 07-2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tKViXVZ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21b97ad7f7716c16be7ac7ad55726765fc1f765721bfc04385f271b401a766" dmcf-pid="pF9fnZf5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224703587bhbu.jpg" data-org-width="599" dmcf-mid="3mhv3gva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224703587bhb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bd13ab86fb72399cdb30f8d57f79fea2334afb79609836c8790ba3d783a0ec" dmcf-pid="U0V8o18thj"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strong> "엘리베이터 뒤에서 아들 목을 콱 낚아챘다"</strong><br>‘편스토랑’ 제니엄마 김금순이 브라질 거주 시절, 강도 사건으로 목숨이 위협받았던 충격적 경험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02e85e65fb792eb0f7d80020bac9bf41c67fd47d7803ea37330113411d7532f" dmcf-pid="upf6gt6FWN"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금순과 아들의 브라질 가정식 요리가 소개된 가운데, 브라질에서 겪은 실제 강도 사건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68a54048ed69d04c66f864efdbbb9a7ee3e9543003bc9ad1ea50f48c8b81cd21" dmcf-pid="7U4PaFP3Wa" dmcf-ptype="general">김금순은 “브라질에서 강도 6명이 우리 집에 침입했었다”며 “엘리베이터에서 아들 목을 낚아채며 위협했는데, 그때 아이가 9살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둘째 아들은 겨우 5살.첫째 아들은 “강도가 동생 데려가려 했고, 말을 안 들으면 기절시키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5d2f92520a953354960911ac9a0b0f09f5a6b8d7674e144ad8b15f981fd3ab4" dmcf-pid="zu8QN3Q0yg" dmcf-ptype="general">절체절명의 순간, 경찰이 출동하며 사건은 금품만 도난당하고 마무리됐지만, 그날의 공포는 오래 남았다.김금순은 “아들 돌 반지를 지키고 싶었다. 강도에게 하나만 달라고 했더니 진짜 하나 주더라”며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 일로 몇 년간 엘리베이터를 못 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37434d7c060915c03b0603bd69982468b71f30790e50266698ed048994af12" dmcf-pid="q76xj0xpvo" dmcf-ptype="general">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실화냐…?”, “너무 무서운 경험이다”, “그 트라우마 이해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c6dfc0f195e734e933137776fc921885e39ecfc7a57e38ec1113c0b7776f480a" dmcf-pid="BzPMApMUhL" dmcf-ptype="general">한편, 김금순은 “브라질에서 결혼 후 10년간 거주했고, 두 아들 모두 그곳에서 출산했다”며 자신의 돌싱 스토리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d482bb914076d74ff7a52269e4070d35baad3f4622c06721434c1eb7f5026332" dmcf-pid="bqQRcURuCn" dmcf-ptype="general">[사진출처]'편스토랑'</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니 엄마' 김금순, 돌싱 고백…두 아들 공개 07-25 다음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중국오픈 4강 진출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