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청담 아파트 세줬더니…세입자, 20대 女마담이었다" 작성일 07-2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xOnZf5Gu"> <p contents-hash="3e3ce438d608b2c9d77ea0f5efb56d3d79a6b79fdfe7cad22da3997b2785ac13" dmcf-pid="xPMIL5411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방송인 지석진이 과거 청담동 아파트에 세입자를 들이며 겪었던 뜻밖의 경험담을 공개했다.<br><br>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석진과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이날 MC 양세찬은 지석진을 "이사 경력만 13번, 집 보는 게 취미인 부동산 마니아"로 소개했다.<br><br>이에 지석진은 "사실이다. 집에 들어가면 샤워하고 바로 로드뷰 켜서 2시간씩 시세를 본다. 그냥 그게 재밌다"고 웃어 보였다.<br><br>그러면서 지석진은 청담동 아파트를 매입한 적이 있다며 "지금 생각해도 좋은 선택이었다. 당시 매매가는 5억 9천만 원 정도였다"고 덧붙였다.<br><br>그러자 김수용은 "거기 세입자 때문에 고생했던 곳 아니냐"고 웃으며 물었고, 지석진은 순간 당황하며 "그 얘기 해도 되나"고 머뭇거렸다.<br><br>하지만 이내 "월세로 세입자를 들였는데 젊은 여성분이었다. 부동산에 '성공한 분이신 것 같다. 월세가 싸지도 않은데'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마담이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br><br>이를 듣던 김수용은 "벽지가 샛노랬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지석진도 끄덕이며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도 꽤 괜찮은 매물이긴 했다"고 얘기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방' 윤계상, 럭비계 아이돌→도핑으로 제명…전여친 임세미 "너 죽인다" ('트라이') 07-25 다음 스크린으로 옮긴 기적… '킹 오브 킹스' 50만 돌파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