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한밤중 결혼 발표 작성일 07-2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Y9ZJIi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44f283f317f308e8e6035453a9f230a8a62ce5f3b588697f03acb05aa81b0c" dmcf-pid="3nG25iCn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연극 '레미제라블' 출연 배우 이민우(마리우스 역)가 30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제작발표회를 하고 있다. 2024.10.30. pak7130@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is/20250725223542155bhxz.jpg" data-org-width="720" dmcf-mid="t48kxTqy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is/20250725223542155bh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연극 '레미제라블' 출연 배우 이민우(마리우스 역)가 30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제작발표회를 하고 있다. 2024.10.30. pak7130@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6167f99bfdf73a0ead98b999a135346194de0dc57a71714d4d12ff9d0b3e8a" dmcf-pid="0LHV1nhLZd"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신화' 이민우(45)가 결혼한다.</p> <p contents-hash="89e04ed020f555a77c708487cd60bb0c41ee9d1e96068624ee123e2986013d57" dmcf-pid="poXftLloZe"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로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 여러가지 상황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많은 시간들을 가졌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며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1a29fa1229a92df23fc3758ece291ce1320d9c55167ddb2b87fffe86851c21dc" dmcf-pid="UgZ4FoSgXR"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랐을 우리 신화창조(팬클럽).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면 서운하고 속상해 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한다. 누구보다 내가 가장 아끼는 신화창조에게 축하 받고 싶어서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면 좋겠다."</p> <p contents-hash="c83d7f1352a3aa893f23aa8c29b5df392af4e1330d162ab1b524c9db6a14d187" dmcf-pid="ua583gvatM"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신화로 데뷔해 열정 넘쳤던 10대, 20대, 30대를 거쳐 지금까지"라며 "오랜 시간 감사하게도 나는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나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을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하기만 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f42c8359ccda45d7f7e0f9a5a480a8f5dfe5d8b3969a279a187516543694f701" dmcf-pid="7N160aTNtx" dmcf-ptype="general">"앞으로 내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겠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 말해도 모자란 신화창조. 늦은 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좋은 꿈 꿔요."</p> <p contents-hash="a79899f631f86469da4870e708517faaf0e973644e79979aceccdb6f41872544" dmcf-pid="zjtPpNyjH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빈♥이나영, 10년만 투샷을 보다니..박인비 "왜 내가 껴" [스타이슈] 07-25 다음 한예슬, ‘♥10살 연하 류성재’ 7개월 만에 봉인해제…꽃남 다시 등장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