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제니엄마 김금순, 훈남 '두 아들' 최초공개.."뷔 닮아" ('편스토랑')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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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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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188f0077de74adfb66244c889f072cb0c0c7799ff0d3be4a239f099ccb9324" dmcf-pid="8lkzS8c6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220658247cjpg.jpg" data-org-width="599" dmcf-mid="VVO85iCn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220658247cj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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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bbd11e7a868cfdbfea344014a47b0b36f9f108d714823ab449e4a7c63e0879" dmcf-pid="6SEqv6kPCn" dmcf-ptype="general"><strong>'제니 엄마' 김금순, 훈훈한 두 아들 최초 공개…“뷔 닮은꼴 첫째, 다정함에 모두 감탄”</strong></p>
          <p contents-hash="00ba02a0b4540236781d49ef7d4fbdc65ce115a101d8192207e89eccd84e0eb9" dmcf-pid="PvDBTPEQli"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폭싹 속았수다'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금순이 훈훈한 두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2420066eef231d515585f7bf5c156622550889dc7d0ca80586a4aa08008809f" dmcf-pid="QTwbyQDxyJ"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김금순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56c296727e3ec609c95ba28fa355eb51e0c2b798a71050d04f90f0b21756a06" dmcf-pid="xyrKWxwMWd" dmcf-ptype="general">붐은 “대한민국 50대 중에 가장 핫한 여자, ‘제니 엄마’ 김금순 씨입니다!”라고 소개했고, 이연복 셰프는 “금순 씨 짱팬이에요. 금순아 우리 오늘 파이팅!”이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에 김금순도 “알았다, 오빠야”라고 화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p>
          <p contents-hash="f077d41d550e2b4847d8d86df596072f58397a085f2e65c928237372dfa3aca6" dmcf-pid="yxbmMyBWhe" dmcf-ptype="general">이날은 ‘2025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당일. 김금순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송혜교, 전도연, 김고은, 조여정과 나란히 앉은 김금순은 “얼굴이 벌겋게 돼서 죄송했다”며 수줍게 당시를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748edc6c67815cab72033007e2327b938100dca578741be72a317ef8f7850a" dmcf-pid="WJfhiXVZ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220659515psvh.jpg" data-org-width="599" dmcf-mid="fr0jVO3I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poctan/20250725220659515ps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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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33e91b32de8c57827092e5904b616a2efdf97afecc858dea5871f60e80c891f" dmcf-pid="Yi4lnZf5SM" dmcf-ptype="general">이후 등장한 한 남성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바로 김금순의 첫째 아들. 출연진은 “배우냐”며 외모에 감탄했고, 김금순은 “첫째 태두는 21살이고, 같이 살고 있다. 둘째 태성이는 17살,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ccb9b61754d0f40cf4a5af850c1ffd3ad6e6026b4da0424d40df7c32c0eb3af" dmcf-pid="Gn8SL541lx" dmcf-ptype="general">이날 첫째 아들은 엄마의 녹화를 응원하며 직접 촬영장을 찾았다. 그는 꽃다발은 물론, 트렁크 이벤트와 가족사진 케이크까지 준비해 김금순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금순은 “살면서 이런 이벤트는 처음 받아본다”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br>특히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엄마를 배려해 “너무 많이 꽃향기 맡지 마라”는 세심한 멘트를 전한 아들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p>
          <p contents-hash="14570c4d873db3227b190ef5ff1384ed7399822861d64f6546aea3ba1d0ac7dc" dmcf-pid="HL6vo18tWQ" dmcf-ptype="general">붐은 “뷔 닮은꼴 아들 아니냐”며 훈훈한 외모를 칭찬했고, 이연복 셰프도 “말투며 행동까지 완전 스윗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김금순은 “아들이랑 친구처럼 지낸다”며 웃었고, 현장 분위기는 훈훈함 그 자체였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XoPTgt6FyP"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66bc4ffe090fe366fe86c393b327c07bf10226c41ef34873b6e67efd03f7fe3f" dmcf-pid="ZgQyaFP3h6"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편스토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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