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김재중, 상견례까지 했다…"열애설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편스토랑') 작성일 07-2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9SQFoSgtk"> <p contents-hash="e0a974de05ca41c79d8a1597d02afd7c2ca5352576a837f40456f09c1c21166b" dmcf-pid="X2vx3gvat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8fc88b02a725e81e9891e0aca0c995d8399ca31f339cf2f8e18e13c7c4772b" dmcf-pid="ZVTM0aTN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10asia/20250725220549336isxk.jpg" data-org-width="800" dmcf-mid="G9WeUjWA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10asia/20250725220549336is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d628f3f23b393bd57454292db2dab3d9d527108aaaff2fa7a1da082ad39f79" dmcf-pid="5fyRpNyjGj" dmcf-ptype="general"><br>'신상 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연애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br><br>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의 효심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br><br>이날 김재중은 다리가 아픈 어머니를 대신해 반찬 4종 세트를 만들어 빈 냉장고를 꽉 채웠다.<br><br>홍초나박김치 만들 준비를 하던 김재중은 앓은 소리를 했고, 어머니는 "결혼하기 전에 힘 빠지면 어떡하냐"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선사했다.<br><br>조카 부부가 아이를 낳으며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가 된 김재중은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어머니는 "너도 결혼해야지"라며 "8-1 조카가 뭐라는 줄 아냐. '나는 지금부터 여자친구 만들어야지, 삼촌은 너무 늦게까지 여친이 없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해 굴욕을 안겼다.<br><br>이에 울컥한 김재중은 "내가 연애를 아예 못 하는 줄 아냐. 나도 여자친구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머니는 "팬들?"이라며 비웃고는 "아님, 집에 데리고 왔던 애?"라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br><br>김재중은 한 여성과 상견례까지 진행했다고 고백했고, 어머니는 "그때 한참 결혼시키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알고 보니 김재중은 중학생 때 PC통신 채팅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여성을 만나기 위해 공주에서 대구까지 찾아갔다고.<br><br>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이별했지만, 이후 여학생이 부모님과 재중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20 여년 전 인연을 떠올리며 "지금 연락줘도 된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br><br>한편, 김재중은 동네친구인 티아라 효민에게 연락해 "나박김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반찬을 만들면 가끔 가져다주는 사이라고.<br><br>두 사람의 영상 통화에 어머니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 아들하고 친해요?"라고 물었고, 당황한 김재중은 "얘 얼마 전에 결혼헀다"고 말했다. 효민은 "아 죄송해요"라고 급사과했다.<br><br>어머니는 "마땅한 친구 소개팅을 해달라"고 전했고, 효민은 "인기 많아서 알아서 잘하겠지만, 염두에 두고 있다"고 이야기했다.<br><br>"가수 이상민처럼 갑자기 결혼 발표하는 거 아니냐"는 이연복 셰프의 기습 질문에 김재중은 "저는 열애설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며 "결혼 전 꼭 '편스토랑'에서 사실을 밝히겠다"고 약속했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니엄마' 김금순, 돌싱 고백+훈남 아들 공개.."브라질에서 10년 간 결혼생활"[★밤TView] 07-25 다음 스타크래프트 팬은 행복하다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