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 양궁장이? 소음 적응 훈련 나선 양궁 대표팀 작성일 07-25 15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을 앞두고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이 특별한 곳에서 훈련을 진행했는데요.<br><br> 과연 어디였을까요?<br><br> 양궁 대표팀이 활시위를 당긴 곳, 바로 수원 KT의 홈구장이었습니다.<br><br> 9월 광주 세계 선수권을 앞두고 훈련장에서는 접하기 힘들 만큼 흥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는 특별 훈련인데요.<br><br> 뜨거운 함성, 응원 소리가 끊임없이 울려 퍼졌지만 세계 최강!<br><br> 양궁 대표팀은 침착하게 70미터 거리 과녁에 활을 명중시켰습니다.<br><br> 그런데 이 중에서 가장 훈련 효과가 컸던 소리, 바로 쿵쿵 이 큰 북이었다고 하네요.<br><br> [임시현/양궁 국가대표 : "북소리가 제 심장 소리인가 착각해서 조금 더 긴장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긴장해서 조금 더 실전처럼 훈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스타크래프트 팬은 행복하다 07-25 다음 김재중, 상견례까지 했던 전 여친 언급…“놀이공원서 데이트 후 눈물의 이별” (‘편스토랑’)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