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400평 초호화 별장의 현실 "너무 건방졌고, 경솔했다" 작성일 07-2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4IgoSgYC"> <p contents-hash="e0a974de05ca41c79d8a1597d02afd7c2ca5352576a837f40456f09c1c21166b" dmcf-pid="9E8Cagvat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3ab5c6c5dc44edc71d8bf9a5aea1a5298b352c67535063470c97de316604d5" dmcf-pid="2D6hNaTN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10asia/20250725212655973gqko.jpg" data-org-width="540" dmcf-mid="bnUNP6kP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10asia/20250725212655973gq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2c4671424da1996c7f7e424531ce9b7e4e39301c55a675640d02dfa885725c" dmcf-pid="Vj2mniCn5s" dmcf-ptype="general"><br>배우 고소영이 초호화 별장의 현실을 공개했다.<br><br>2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360도(?) 달라진 별장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이날 고소영은 400평 초호화 가평 별장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앞서 이케아에 방문해 99개 인테리어 소품을 구입한 그는 "하나도 티가 안 난다. 제가 너무 건방졌다"며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br><br>1층 인테리어 콘셉트를 설명하던 고소영은 "1층 전체에 매트를 다 까는 게 목표였는데, 체력 이슈로 여기까지만 했다"면서 "집을 좀 예쁘게 꾸미고 '비포, 애프터' 하려고 했는데 너무 경솔했다"고 반성해 웃음을 선사했다.<br><br>고소영은 쿠팡에서 구입한 쓰레기통이 망가진 걸 보고 분노했다. 이어 가족들이 쓰는 타월을 구입하며 "우리는 색으로 구분한다. 가족끼리라도 수건은 따로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딸과 나는 같이 쓴다. 발보다 손이 더럽다고 해서 페이스 타월도 따로 쓴다"고 밝혔다.<br><br>정원에 있던 선베드를 치운 고소영은 "집을 맨날 와서 쓰지 않으니까 오염되더라. 나가고 싶을 때는 집 안에 있는 의자를 가지고 나간다. 이게 별장의 현실"이라고 강조했다.<br><br>집 밖의 텃밭은 오랜 시간 방치된 탓에 잡초밭이 된 상황. 고소영은 "텃밭인지 잡초밭인지 구분이 안 된다"면서도 틈새에서 발견된 로메인과 고추를 수확했다.<br><br>고소영은 "옛날에는 일이고 너무 힘들고 여기를 완벽하게 꾸며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었는데 요즘은 좀 즐기려고 한다.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라며 "들꽃이 너무 예쁘다. 야생화를 너무 좋아한다. 럭키비키"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br><br>마지막으로 고소영은 "별장을 사려면 관리까지 가능하신 분이 사길 바란다. 아니면 별장을 가지고 있는 지인과 친하게 지내라"고 현실적으로 조언해 폭소를 유발했다.<br><br>한편,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에는 과거 도둑이 들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2014년 3월, 두 사람의 별장에 누군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고 도둑은 1층 거실 진열장에 있던 카메라 3대를 훔쳐간 것으로 알려졌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1월 결혼’ 민아, ♥온주완과 달달한 일상 공개… “설레서 잠이 안 와” 07-25 다음 ‘콧대 높던’ 고소영, 장동건♥ 400평 별장서 울먹 사과…“너무 건방졌다”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