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글로벌화 가능성 봤다”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 MBN 출연 작성일 07-25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25/0005531394_001_20250725211615368.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은 25일 MBN ‘스포츠LIVE‘에 출연, 당구의 글로벌화와 가족 스포츠로의 발전 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사진=MBN 방송 캡쳐)</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5일 MBN ‘스포츠 LIVE’에 출연,<br>회장 출마이유 및 당구비전 등 밝혀,<br>“당구를 온 가족 즐기는 스포츠로”</div><br><br>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이 25일 종합편성채널 MBN ‘스포츠 라이브(LIVE)’ 에 출연, 당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 대표인 서수길 회장은 지난 1월 대한당구연맹 선거에 나서 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br><br>서수길 회장은 “SOOP에서 당구를 다루면서 한국에서 인기 있지만 글로벌하게 나아갈 가능성을 봤고 구조적으로 변화가 필요하겠다고 느꼈다”며 대한당구연맹 회장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br><br>서 회장은 취임 6개월 밖에 안됐지만,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던 종합대회 우승상금 4배 인상, 선수출전 수당 신설, 심판 수당 인상 등 정책을 이행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br><br>서 회장은 “(당구에) 많은 팬이 있지만 남성 위주다. 이제는 당구를 젊은층과 여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로 바꾸고 더 나아가 문화와 산업으로 만들겠다. 아마추어 부분이 부족한데 대학당구연맹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끝으로 서수길 회장은 “(당구가) 2030년 카타르도하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됐고,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도 추진 중이다. 앞으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단통법 폐지 효과 확실하네…갤럭시 폴드7·플립7 사전판매 104만대 ‘최대 흥행’ 07-25 다음 '편스토랑' 김재중 母 "부모님과 찾아온 아들 여친, 결혼 시키려했는데" [TV캡처]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