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 母 "부모님과 찾아온 아들 여친, 결혼 시키려했는데" [TV캡처]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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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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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a35c1e9f885c2f40cabc2d44bdcbdab693c8fefe2be0a1c4766f215b96c7d1" dmcf-pid="XgKGuURu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편스토랑 김재중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205910028ldzn.jpg" data-org-width="600" dmcf-mid="YqbDTvzT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205910028ld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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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김재중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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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6aaa872e591c4621321e93c72ffdf0793d580c288b0b5d637bdd72e73cc6dd" dmcf-pid="Za9H7ue7S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중학생 시절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9e3562d6be3a4ca70c052e3a6e877659eb48d570073c48e81e1e60d22b68860a" dmcf-pid="5N2Xz7dzS8"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효심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bcf7b7420c5700cdd4558c335181d8697aa21d9a5560703b9f7139a1a96fd4d" dmcf-pid="1jVZqzJqC4"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중은 텅 비어 있는 본가의 냉장고를 보고 "제가 냉장고 다 채워드리겠다"며 부모님을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415f90789fb21e3db9d2c23b475382705abf78c5dd39d3c8f3089438948d68" dmcf-pid="tAf5BqiB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205911313dmeu.jpg" data-org-width="600" dmcf-mid="GWxvFt6F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205911313dme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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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81dc2cfd6616f379bb27fdf0f346a9364d501120372588a1b8962c9ff6ed56" dmcf-pid="Fc41bBnbvV" dmcf-ptype="general"><br> 요리를 하던 중 김재중은 "(조카의) 아이가 나오면 진짜 할아버지가 되는 거 아니냐"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부모님은 입을 모아 "너도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되지 않냐"며 즉답했다. </p>
          <p contents-hash="1d1278218ff1cf1406303bddd6965f30e99929afb8118258c55043f7d65d69f4" dmcf-pid="3KWAhCphS2"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누가 보면 연애 아예 못 하는 사람인 줄 안다. 저 여자 친구 있다"고 발끈했다. 이에 어머니는 "팬들?"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a7dfed7fa123a02462ff272b578faba713348465d4eb2a2a215898f770f8262" dmcf-pid="09YclhUll9" dmcf-ptype="general">김재중이 "옛날에 있지 않았냐. 집에 데리고 왔던"이라고 하자 어머니는 "그때 엄마 아버지까지 다 데리고 왔다. 그때 한참 결혼 시키려고 했다. 그런데 시집갔을 거다. 나도 보고 싶다. 이뻤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36431771283c906a715f85f9ae4f9ebeaf484b131e944ed3cab38e1713658a10" dmcf-pid="p2GkSluSWK"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재중은 "중학생 때다. 인터넷 채팅을 할 때 사진을 주고받았는데 서로 호감을 갖고 그녀를 만나러 갔다. 메모장에 주소를 적고 버스를 타고 갔다"며 "놀이공원에서 잠깐 데이트하고 눈물의 이별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d6f46749396ae067e94ec4a6288efae8cd0f24cf2b5ac36bd31272b50a3f754" dmcf-pid="UVHEvS7vvb"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그 아이 부모님이) 재중이가 보고 싶다고 대구에서 공주까지 딸을 데리고 찾아오셨더라. 지금 연락 줘도 되는데"라고 내심 희망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ufXDTvzTy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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