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멤버가 랩 메이킹까지?” 크레이즈엔젤 섀니, 데뷔 무대 장악한 ‘다국어 천재’ 작성일 07-2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Jfr29g2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a06281cf5b41792a645bf1b4decb40e9637d90e778898e4253963000769e73" dmcf-pid="fi4mV2aV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케이팝업 차트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190904680qhmq.jpg" data-org-width="1100" dmcf-mid="27LGiJIi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190904680qh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케이팝업 차트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ea4106ff063a81492bb82fc91fb8408e1d928a3a847e0dc2589801fdac136e" dmcf-pid="4n8sfVNfzE" dmcf-ptype="general"><br><br>글로벌 신예 걸그룹 크레이즈엔젤(CrazAngel)이 홍콩인 멤버 섀니와 함께 팬심을 매료시켰다.<br><br>크레이즈엔젤(솔미, 데이즈, 섀니, 아언)은 25일 방송된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 출연해 데뷔 싱글 ‘I’m Just Me(아임 저스트 미)’ 무대를 펼쳤다.<br><br>‘I’m Just Me’는 고전 명작 ‘빨간머리 앤’을 모티브로 크레이즈엔젤의 매력을 응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멤버 섀니가 직접 랩 메이킹을 맡아 팀만의 색깔을 더욱 짙게 녹였다.<br><br>크레이즈엔젤은 전원 핸드마이크를 사용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전면에 내세운 무대로 시선을 장악했다.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매력적인 보컬과 더불어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 시크한 개성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br><br>홍콩인 멤버 섀니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섀니는 직접 쓴 가사를 감각적인 래핑으로 표현했고,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사에 반복해 등장하는 ‘빨간머리 앤’을 꼭 닮은 섀니의 빨간색 헤어와 당찬 무드도 빛났다.<br><br>섀니의 음악적 배경과 ‘I’m Just Me’의 스토리는 맞닿아있다.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안고 한국에 유학 온 섀니는 현재 케이팝을 전공하며 꿈을 이뤄가고 있다. 노래의 주인공인 앤처럼, 섀니는 국적을 뛰어넘어 무대 위는 물론 일상에서도 넘치는 개성과 에너지로 주변에 활기를 전파하고 있다는 전언이다.<br><br>한국어, 영어, 중국어, 광동어 등 4개 언어에 능통한 것은 물론 인도네시아어까지 구사하는 ‘언어 천재’로서 섀니는 크레이즈엔젤과 글로벌 팬들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br><br>크레이즈엔젤은 지난 10일 첫 싱글 ‘I’m Just Me’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육각형 올라운더’ 걸그룹이다. 다양한 음악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I’m Just Me’ 댄스 챌린지도 호응을 얻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 유망주' 김요한, 아이돌 데뷔 6년 만에 럭비 선수 됐다…"3개월간 매주 훈련" ('트라이') 07-25 다음 “튀긴 음식·술 NO” 빅뱅 대성, 조여정도 놀랄정도..철저한 ‘자기관리’ (집대성)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