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엄마' 김금순 브라질서 총기 강도 "돌반지도 가져가" 작성일 07-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4mCI0C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9141a86e70efce8052c469e82c78602a830c8b89192515b255daef7db0cdfb" dmcf-pid="KH8shCph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김금순이 25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025.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is/20250725191701324melf.jpg" data-org-width="720" dmcf-mid="B5gXt18t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is/20250725191701324me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김금순이 25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025.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e1c35ea3cc1ba6eca018578468c451f3c8c91be2b29cb52ec78ab183afb251" dmcf-pid="9X6OlhUlX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김금순이 브라질에서 살 때 당시 강도에게 당해 죽을 고비를 넘겼던 일화를 소개한다. </p> <p contents-hash="325c41c628a6b043909648885f437c576f82f3d30ca0150ba1ef7fe085b7333b" dmcf-pid="2ZPISluSZ7" dmcf-ptype="general">그는 25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아들과 함께 나와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3fd7d138eee83b18418db6a866f7bd3816724cccf6ec0127f2d4549b32e541ce" dmcf-pid="V5QCvS7vHu" dmcf-ptype="general">김금순은 "브라질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16de930027de67e6219929f80a0f894cce956d76d85b74d5b5d4548ec142322f" dmcf-pid="fsUojNyjYU"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브라질에) 살면서 위험에 처한 적도 있었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하고 총도 있었다"고 덧붙인다.</p> <p contents-hash="5c782ead6d2d37d3967a064b110160f10d86281a932d2816abf753b2e254a3e9" dmcf-pid="4OugAjWA1p" dmcf-ptype="general">김금순은 아들에게 "기억나냐. 강도 6명이 들이닥쳐 한 명은 밖을 지키고 5명은 집으로 들어왔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cff46a42263f3e4056e7d4bb9c3113ad1e3462b0236d06d3d2e777bb29a4123b" dmcf-pid="8I7acAYcY0" dmcf-ptype="general">그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목을 확 낚아챘다"고 하자 아들 태두가 "나도 (강도들이) 끌고 갔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f977a9b74ff8dd1db2524c405a5234b8d991c0ba083450753a67fd41c6603e50" dmcf-pid="6CzNkcGkZ3" dmcf-ptype="general">김금순은 "당시 5살이었던 태성이(둘째 아들)를 데려가려고 하니까 (태두가) 하지 말라고 악을 썼다"며 "그래서 강도가 '얘 조용히 시켜라. 때려서 기절 시키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설명한다.</p> <p contents-hash="51a9973ba6d6e27bb61702c8f51e7c1830412521b9779dbb77093e71d1223b76" dmcf-pid="PhqjEkHEGF" dmcf-ptype="general">그는 "태두 돌잔치 때 받았던 돌반지를 강도가 다 가져가는데 그 상황에서 제가 겁도 없이 하나만 달라했다. 진짜 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QlBADEXD1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정석, '투머치 토커' 윤경호 제지.."대학 때 별명이 '1절만'"[집대성] 07-25 다음 차은우, 입대 앞두고 전한 진심 “잊지 말아줘”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