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세나 리버스 콜트 "태오 뛰어넘은 결투장 딜러"

작성일 0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방어 무시 폭탄과 생존기 조합 덕분에 결투장 메인 픽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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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영웅 '콜트'는 결투장 겨냥해 설계된 딜러다. 폭탄을 이용한 방어 무시 대미지와 생존 패시브를 함께 갖춰 고정된 메타에 균열을 만든다.
 폭탄을 부착하고 폭파해 대미지를 주는 특유의 구조 덕분에 공덱과 방덱 어디에 넣어도 제 역할을 한다. 상태 이상과 턴제 버프 감소 효과도 겸비해 다양한 상황에서 유틸성과 압박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반면 쫄작에서는 기대에 못 미친다. 안정성이 핵심인 반복 전투 구조와는 맞지 않으며, 스킬 성능을 온전히 끌어내기도 어렵다. 효율만 본다면 기존 태오와 연희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결투장에서의 성능은 분명하지만, 최소 2초월 이상은 갖춰야 진가를 발휘한다. 여건이 마련된다면 2초월을 추천한다.
  
 ■ 쫄작 성능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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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폭탄을 부착하고 이를 터트려 피해를 가하는 메커니즘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HankyungGametoc/20250725185709562npbd.png" data-org-width="600" dmcf-mid="qyevUpMU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HankyungGametoc/20250725185709562npbd.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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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탄을 부착하고 이를 터트려 피해를 가하는 메커니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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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트는 쫄작에서 메인 딜러로 쓰기엔 기대 이하의 성능을 보인다. 폭탄을 부착하고 터뜨리는 구조 덕분에 이론상 딜량은 높지만, 반복 전투에 적합한 안정성과 속도는 부족하다.
 문제는 폭탄 메커니즘이다. 콜트는 스킬 사용 시 적에게 확률에 따라 폭탄을 부착하고, 각 적에게 최대 3개까지 적용된다. 이후 특정 스킬로 폭탄을 일괄 폭파시켜 방어 무시 피해를 입힌다.
 폭탄이 3개 부착된 상태에서의 폭파는 매우 강력하지만, 부착 여부와 갯수 모두 확률 기반이기 때문에 대미지가 일정하지 않다. 이로 인해 모든 스킬을 사용해도 한 번에 몬스터를 처치하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쫄작은 반복 전투를 돌리는 환경이기 때문에 사고가 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클리어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콜트는 몬스터 처리가 매끄럽지 않아 전투 시간이 길어지거나 사고가 날 여지가 있다.
 쫄작은 여전히 태오나 연희 같은 확실한 광역 딜러가 더 적합하다. 콜트는 메커니즘 특성상 쫄작보다는 다른 콘텐츠에 더 어울린다.
  
 ■ 결투장 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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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폭탄만 터트리면 강력한 대미지와 마비를 걸 수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HankyungGametoc/20250725185708165xozq.png" data-org-width="600" dmcf-mid="zbGqeRme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HankyungGametoc/20250725185708165xozq.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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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탄만 터트리면 강력한 대미지와 마비를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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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트는 결투장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캐릭터다. 폭탄의 방어 무시 대미지와 생존 효과인 '위장' 덕분에 메인 딜러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공덱 딜러들이 어려움을 겪던 방덱 상대로도 확실한 해답을 제시한다.
 생존력도 무시할 수 없다. 위장은 1인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않고, 위장 상태에서 맞은 공격은 확정으로 빗나간다. 세나 리버스는 빗나간 공격의 상태 이상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보다 속공이 낮아 선공권이 밀려도 스킬 예약이 무효화될 위험이 없다.
 2초월 시 추가되는 '권능'은 생존력을 더욱 끌어올린다. 즉사 피해를 1회 버틸 수 있고, 발동 시 공격력 기반의 보호막이 생성돼 안정성이 크게 높아진다. 속공이 높은 마덱 또는 공덱과 방덱 모두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다만, 이러한 성능은 최소 2초월과 스킬 강화를 전제로 하며, 메인 딜러로 사용하려면 6초월까지 투자가 필요하다. 부담은 크지만, 조건만 갖춰지면 태오보다 성능 우위를 보여준다.
 콜트를 방덱에서 사용하는 최상위권 유저도 있다. 정확히 말하면 방덱보다는 지원덱 또는 만능덱에 가깝다. 조합은 콜트, 리나, 앨리스, 챈슬러, 카르마다. 공덱 영웅의 물리 대미지 버프가 없어도 대미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힐과 피해 감소로 안정성을 높인 구성이다.
  
 ■ 아이템 세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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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옵션은 효과 적중과 모든 공격력, 속공이 중요하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HankyungGametoc/20250725185706837uilp.png" data-org-width="600" dmcf-mid="7SMkWyBW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HankyungGametoc/20250725185706837uilp.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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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션은 효과 적중과 모든 공격력, 속공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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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트의 결투장 장비 세팅은 공덱이냐 방덱이냐에 따라 나뉜다. 폭탄 메커니즘과 대미지 구조는 같지만 세트 장비 선택과 세부 옵션에서 차이가 생긴다. 기본 구조를 이해한 뒤 덱 구성에 맞춰 세팅을 조정해야 한다.
 공덱 기준으로는 주술사 세트를 사용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복수자 세트가 아니더라도, 공덱에 포함된 다른 영웅들의 물리 대미지 버프로 충분한 화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콜트의 효과 적중 확률을 극대화하는 방향이 핵심이다.
 주술사 세트는 폭탄 부착 확률과 마비 유발 확률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마비가 들어가면 상대의 예약 스킬을 끊거나 추가 행동을 차단할 수 있어, 공덱의 흐름을 유리하게 만든다. 폭탄 메커니즘과 잘 맞는 조합이다.
 무기 주 옵션은 효과 적중과 모든 공격력을 챙기고 서브 옵션은 속공, 모든 공격력, 효과 적중을 중심으로 세팅한다. 방어구는 주 옵션에 모든 공격력을 두고, 나머지는 무기와 동일한 방향으로 맞춘다. 
 콜트는 폭탄 폭발 시 공격력의 120%가 방어 무시 대미지로 적용된다. 이 때문에 치명타 확률이나 치명타 피해 수치를 챙기는 건 비효율적이다. 구조상 안정적인 공격력 계수 확보가 훨씬 중요하다.
 방덱에서는 복수자 세트가 적합하다. 공덱의 버프를 세트 효과로 대신 가져오는 방식이며, 주 옵션과 서브 옵션은 공덱 세팅과 동일하게 가져간다. 전체적으로는 폭탄의 확률 발동을 최대한 안정화하는 방향이 핵심이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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