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카라 '마마' 무대 보며 눈물, 스태프들이 경계해" 폭소(혤스클럽) 작성일 07-2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VHKbLK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cdfd78e8f4c77372dd9ec95b360304a586a14964e5aa6dfebce992124e340b" dmcf-pid="9yDPcAYc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빈 / 사진=유튜브채널 혜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185010160iphf.jpg" data-org-width="600" dmcf-mid="bVUC3FP3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today/20250725185010160ip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빈 / 사진=유튜브채널 혜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dc8e55071ce29ba44cad39c0ba7528f329de15e48c61bf9f0ad1b0efe9f54d" dmcf-pid="2WwQkcGky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혤스클럽'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47d6eab703960d07a35b5e51e115098d463efddd2c7c6e4dda0e091356939f98" dmcf-pid="VYrxEkHECY" dmcf-ptype="general">25일 유튜브채널 '혜리'에는 '자꾸 들키는 거짓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최초공개 할게요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수빈이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6fc00d16865560eb87868708fbda0622149da3e026fb35eae075a11ac790a508" dmcf-pid="fGmMDEXDSW" dmcf-ptype="general">이날 혜리는 수빈에게 "카밀리아(카라 팬덤명) 중에 제일 유명한 사람 아니냐. 실제로 선배들 봤을 때 어떤 느낌이었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55a9b080d841e2170c1977bbb0b7bdce68270b866aab4bd6be418d9c860e22b8" dmcf-pid="4HsRwDZwWy" dmcf-ptype="general">수빈은 뿌듯해하며 "제가 다시는 못 볼거라고 생각했는데, 'MAMA'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좋았다. 제발 같은 날 가게 해달라고 했는데 같은날이 됐더라. 하지만 저희가 바로 뒤 순서라 무대를 못 본다더라"며 "무대 끝나자마자 땀도 안 닦고 뛰어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69059045e20e415b45d86f8ce1163f2fb1edfd49295b5ad3ae72c30a5fa6f05" dmcf-pid="8XOerw5rvT" dmcf-ptype="general">이어 "혼자서 (무대를 보며) 눈물 흘리고 있었다. 스태프분들이 저를 경계를 하면서 보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cb3c8c19996e2dbd8159f4c74bd7ad61dc7d12ee68e63c7840698759e8e80b6f" dmcf-pid="6ZIdmr1myv" dmcf-ptype="general">혜리는 "규리 선배랑 같이 유튜브 하지 않았냐. '최애의 최애' 때 몰래 오기도 하고"라고 얘기를 꺼냈다. </p> <p contents-hash="3d46ae5a606679707f10522a6e3d0b6f7a79706421ff0e27ba3c3c2ed137e9f8" dmcf-pid="P5CJsmtsTS" dmcf-ptype="general">수빈은 "하필 엉덩이 춤을 추고 있는데 나오니까 꿈 같았다"며 "너무 잘 속이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승연 누나가 최애지만, 규리 누나가 진짜 인간성이 너무 아름다운 분이라, 규리 누나가 차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33d57827bafd715a8050f2492480ae55f71f6022955beb264b7658f87fac307" dmcf-pid="Q1hiOsFOyl" dmcf-ptype="general">수빈은 "저도 덕질을 가볍게 해 본 것이 아닌, 깊게 해봐 팬분들의 마음을 더 잘 안다"며 "아이돌도 해보고 팬도 해보니까 이 관계가 너무 사랑스럽더라.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취미 그 이상의 의미같다. 팬, 카라 누나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xYrxEkHES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뱅 대성, 조여정도 놀란 자기관리 “튀긴 음식·술도 안 먹어”(집대성) 07-25 다음 윤계상·김요한 ‘트라이’, 오늘(25일) 첫 방송… 관전 포인트는?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