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플립'에 출전정지된 미국 어린이 선수…법원 구제 받았다 작성일 07-25 15 목록 홈런 후 배트를 던지는 이른바 '배트 플립'으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미국의 리틀야구 선수가 법원에서 구제받았습니다.<br><br>AP통신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5일) 법원이 선수의 가족이 낸 긴급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다고 전했습니다.<br><br>법원은 "선수가 이전에도 징계 없이 배트 플립을 한 점, 배트 플립 영상으로 리그를 홍보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br><br>12살 리틀야구 선수인 마르코 로코는 지난 17일 지역 예선 결승전에서 결승 투런포를 날린 뒤 배트를 하늘로 날렸는데, 퇴장과 함께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인텔, 파운드리 공장 건설 중단…TSMC 독주 가속 07-25 다음 [한번에쓱]'야구장 소음정도야 껌이지!' KT위즈파크에서 소음적응 양궁국가대표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