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하락' 황정음'·'깜짝 근황' 박수진, 구설과 관심 사이 [엑's 이슈] 작성일 07-2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r3gS7v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8395ed4025f2d63d6d8f80addbd3ed8ab00787db8e50d21a5541fd7dad06d6" dmcf-pid="qBm0avzT1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75206181gyds.jpg" data-org-width="550" dmcf-mid="uxUfI3Q0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75206181gyd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7acd966dfb3d03b77d5caa728de5ea02bd0a32c8b54a469ecf46ec87b5a139" dmcf-pid="BczL5fj4Z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과 박수진, '관심'과 '구설' 사이에서 각기 다른 길을 걷고 있다.</p> <p contents-hash="01336fe28efa975f1283eef095c18fc57411bdad8fada13f6bb8b92d10a15f6b" dmcf-pid="bkqo14A8tt"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그간 결혼과 이혼 등 개인사를 둘러싼 잦은 이슈로 주목받아 왔다. 여기에 얼마 전에는 1인 기획사 자금을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 및 카드값과 대출 이자 납부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고, 모든 혐의를 인정한 뒤 전액 변제 및 공식 사과의 뜻을 전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p> <p contents-hash="0b982a3eabfd4ccc8b34fb9fd428b800f3adae8eda2ffbbef9062a2361617152" dmcf-pid="KEBgt8c6t1"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한때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았던 그는 점차 '신뢰 하락'이라는 불편한 수식어와 마주하게 됐다.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시절과 달리, 이제는 사생활 이슈가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되어버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3d3ab1024424efaaf332bfec9cc151c9a938707f0c12dd3588916b8bbe77f8" dmcf-pid="9DbaF6kP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75207845rbnc.jpg" data-org-width="550" dmcf-mid="7dr3gS7v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xportsnews/20250725175207845rbn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e5888a21a51fe783673fe92e85b9893ac575d0247afdc3f60477f23621c759" dmcf-pid="2wKN3PEQtZ"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수진은 오랜 침묵을 깨고 최근 김성은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변함없는 청순 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를 유지 중인 박수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뜨거웠다. </p> <p contents-hash="ddbe1e65d53a8f1dbd92ca5177a02e71e0a7341a6f1d037c0e149def1bd42bd6" dmcf-pid="Vr9j0QDxYX"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전해진 반가운 소식이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여전히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불편한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과거 산후조리원 특혜 논란, 인큐베이터 관련 이슈 등을 기억하는 대중은 그의 일상에도 날 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400cfa01911ca90e3734b0c3d37bf57b74b7339b314ba22b982c6ab31f449aa2" dmcf-pid="fm2ApxwMHH" dmcf-ptype="general">이들 모두 특별한 활동 없이도 등장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는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관심이 긍정적 반응만을 의미하진 않기에, 신중한 행보가 요구될 수밖에 없다. </p> <p contents-hash="ca75a2727d6cd53ee4addaaaf0372eda3394a7b27b6e8ed4513e768289b06f0e" dmcf-pid="4sVcUMrRXG" dmcf-ptype="general">지나친 관심만큼 피로감을 호소하는 여론도 적지 않다. 반복되는 사생활 이슈와 그에 대한 실시간 반응은 때로 대중의 감정적 소모를 유발한다. 더 이상 '이름값'이 아닌, 진정성 있는 행보로 본인을 증명해야 할 때다. </p> <p contents-hash="78424ebcfd32c787d59c9e7a19f96dea9908afe034fd0b3641195ca50bb04fe6" dmcf-pid="8OfkuRmeYY"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p> <p contents-hash="b2cc85cc4e1a131fcc36b88fc1013b9ab64e913f56ed76dbcf83d77ab5955506" dmcf-pid="6h6wqJIi1W"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음악계도 반했다…아일릿, 마카오 시상식 ‘TIMA’ 2년 연속 출연 07-25 다음 실관람객 호평 대폭발…개봉 이틀 만에 대작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찍은 한국 영화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