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청춘의 외로움 담은 무드 필름 공개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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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안테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fnnewsi/20250725173904045qusf.jpg" data-org-width="570" dmcf-mid="6tvC9oSg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fnnewsi/20250725173904045qu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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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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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가 청춘의 감정을 담아낸 신곡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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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e96b4b7a34ecc46d19281c8ecf0d15965100ecfd0722f7b08890df242d7320" dmcf-pid="WnneyqiBoo" dmcf-ptype="general">드래곤포니는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 권세혁이 어스름한 골목길을 걷는 장면과 함께, “다 부럽고, 다 후회되고, 다 아파. 그냥 나를 좋아하고 싶어”라는 내레이션이 담겼다. 반복되는 불안과 혼란 속 청춘의 내면을 드러낸 표현이 공감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975d9a772e3c21f094b7472c536f12622ec07fad4d987e6ae71cda5a4a2e23c7" dmcf-pid="YLLdWBnbkL" dmcf-ptype="general">‘지구소년’은 연습생 시절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신호를 잃고 궤도를 벗어난 우주선처럼 방황하는 청춘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그려낸다. 외로움, 불안, 혼란 등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드래곤포니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e8c41bb6db252c00e489a69b62c6859cfb6bd6aa8bfb4f946ffa4761fa00837d" dmcf-pid="GooJYbLKkn" dmcf-ptype="general">드래곤포니는 특유의 감성적 사운드와 서정적인 메시지로 꾸준히 주목을 받아온 밴드다. 이번 신곡에서도 진정성 있는 음악을 통해 또 다른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ab247fc9f7046ed6948b81be17ed1e26f4a694a6304ace313b34c74fd69e4f57" dmcf-pid="HggiGKo9Ni" dmcf-ptype="general">한편, 드래곤포니의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p>
          <p contents-hash="a9c5b760dd68910b5159b5e918cfdf7d665b15d21f9bdb67fbb7bcc6c4815f44" dmcf-pid="XaanH9g2gJ" dmcf-ptype="general">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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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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