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부일영화상, 9월 18일 개최…‘하얼빈’ 최다 후보작 등극 작성일 07-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1A9oSgA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13422e60984f430f160085a74c05895b0e92fe7fa113f99c753372e9d506c0" dmcf-pid="58tc2gva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부일영화제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fnnewsi/20250725173104055uqzr.jpg" data-org-width="570" dmcf-mid="XWQXjyBW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fnnewsi/20250725173104055uq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부일영화제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a91298b2852b9d5fdf7c96ed5bde207a3ff42da50bd2d1ebc7af376ed70346" dmcf-pid="16FkVaTNoW" dmcf-ptype="general"> 제34회 부일영화상이 오는 9월 18일(목)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시상식 개최 소식과 함께 16개 부문 최종 후보자(작)와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a88bb2a3bf3c219a5221f876795d8a9348a064cc5443d79d9660381fef70510c" dmcf-pid="tuSe3PEQNy" dmcf-ptype="general">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1960년대 한국 영화 황금기를 이끌며 전통과 권위를 이어왔다. 2008년 재개된 이후 18년째 시상식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해 한국영화계의 흐름을 조망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dad072c0b41625f8acbdb173b1e558e5bf6b4ac3d2833b7d98295eecfb3240cb" dmcf-pid="F7vd0QDxcT" dmcf-ptype="general">올해는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총 1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심사위원단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선정된 최종 후보 명단이 공개되면서 본격적인 수상 경쟁에 돌입했다. </p> <p contents-hash="15ec3843753bf4c40dafe65a42ac42b839f015f0a1f1f889c9c4841322b8998e" dmcf-pid="3zTJpxwMjv" dmcf-ptype="general">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린 작품은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으로, 총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 지명작이 됐다. 이어 오정민 감독의 ‘장손’과 김상만 감독·박찬욱 각본의 ‘전,란’이 각각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뒤를 이었다. </p> <p contents-hash="86e7b62064d99fc868e79f91a7ff45831c89b95b5361eb05826823f589e1094e" dmcf-pid="0qyiUMrRNS" dmcf-ptype="general">최우수 작품상 후보에는 ‘하얼빈’, ‘전,란’, ‘장손’, ‘딸에 대하여’, ‘아침바다 갈매기는’이 올랐다. 특히 ‘딸에 대하여’, ‘아침바다 갈매기는’ 등 독립·예술영화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앞세운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d1f0fa959236dcea61d318a73c9619298f6c77f113a12f8ce295913c367fe6fb" dmcf-pid="pBWnuRmejl" dmcf-ptype="general">한편, 故 유현목 감독의 정신을 기리는 유현목영화예술상은 올해 역시 부일영화상 전문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이 상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이다. </p> <p contents-hash="8298011a1c12aca6e7c6cdcb7372308b8dda751b60b38b9aa3a7b30e729434a6" dmcf-pid="UbYL7esdoh" dmcf-ptype="general">관객과 영화 단체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올해의 스타상’ 역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부일영화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남녀 부문 각 1명을 선택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2380e9f3851370ff499baf4691ccb46a9be7f10abafb1251a7f15f9f70b51a50" dmcf-pid="uKGozdOJcC" dmcf-ptype="general">제34회 부일영화상의 수상자(작)는 9월 18일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되며,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493f06314ff772a66071040d90c8a04cca12af9dba5900fd4b85143cd3c606b4" dmcf-pid="79HgqJIikI" dmcf-ptype="general">이하 후보 </p> <p contents-hash="381696ee0de90763fe331cb1fe8dcd3b44475e85c1f2250ca9d172e17b64be05" dmcf-pid="z2XaBiCngO" dmcf-ptype="general">■ 최우수 작품상 <br>'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아침바다 갈매기는', '장손', '전,란', '하얼빈' </p> <p contents-hash="ed23e3ddc9e2899c01fb1f2818319943a2157a0aa0236401cab9ab2d020923b7" dmcf-pid="qVZNbnhLcs" dmcf-ptype="general">■ 최우수 감독상 <br>이언희(대도시의 사랑법), 정윤철(바다호랑이), 김형주(승부), 황병국(야당), 우민호(하얼빈) </p> <p contents-hash="18b10fd0398d8beb8bdf1ccc066ab2879536ce2e7a7484540977862ec21a198d" dmcf-pid="Bf5jKLloam" dmcf-ptype="general">■ 남우주연상 <br>이병헌(승부), 윤주상(아침바다 갈매기는), 현빈(하얼빈), 안재홍(하이파이브), 조정석(행복의 나라) </p> <p contents-hash="c0fc9daf6e03b7a3744924bcc1d28f7aa4bd55a74c3e63b51d7fbce94af506f9" dmcf-pid="b41A9oSgor" dmcf-ptype="general">■ 여우주연상 <br>김고은(대도시의 사랑법), 심은경(더 킬러스), 오민애(딸에 대하여), 한예리(봄밤), 이혜영(파과) </p> <p contents-hash="f33cbe391cfab8395394e928c1d054d4863f995a4550bcdd185b4dbdb1d110b2" dmcf-pid="K8tc2gvaow" dmcf-ptype="general">■ 남우조연상 <br>정해인(베테랑2), 오만석(장손), 박정민(전,란), 조우진(하얼빈), 유재명(행복의 나라) </p> <p contents-hash="b1725740c1d4dcc713d607dbef75812a64538e631523fcdb46eda494a33cc944" dmcf-pid="96FkVaTNND" dmcf-ptype="general">■ 여우조연상 <br>전여빈(검은 수녀들), 하윤경(딸에 대하여), 수현(보통의 가족), 양희경(아침바다 갈매기는), 채원빈(야당) </p> <p contents-hash="1b176eeeb1a95bedb49aa1e4664c75a0d883a7cf01873f4f2d615247be285ece" dmcf-pid="2xpw8AYcoE" dmcf-ptype="general">■ 신인감독상 <br>이미랑(딸에 대하여), 김태양(미망), 이종수(부모 바보), 장병기(여름이 지나가면), 오정민(장손) </p> <p contents-hash="0369ea1afd4e91dd20be44c07a1778e1dd46ca84f6d881d211de07359a226b64" dmcf-pid="VMUr6cGkjk" dmcf-ptype="general">■ 신인남자연기상 <br>문우진(검은 수녀들),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최현진(여름이 지나가면), 강승호(장손), 장성범(해야 할 일) <br>■ 신인여자연기상 <br>이명하(미망), 홍예지(보통의 가족), 이혜리(빅토리), 조아람(빅토리), 노윤서(청설) </p> <p contents-hash="31f4bc35074228e5fd45e2189ed14269375352e64f12ed5cb7b55ded9d02d5e5" dmcf-pid="fRumPkHEac" dmcf-ptype="general">■ 각본상 <br>박이웅(아침바다 갈매기는), 오정민(장손), 신철, 박찬욱(전,란), 박홍준(해야 할 일), 허준석(행복의 나라) </p> <p contents-hash="9607f610be6a4f198bef77a647ded23165b6dc96536edb6c701cc931a45dc47f" dmcf-pid="4e7sQEXDgA" dmcf-ptype="general">■ 촬영상 <br>김진형(미망), 이진근(장손), 주성림(전,란), 이재우(파과), 홍경표(하얼빈) </p> <p contents-hash="0e5f3eb300eaaf5c138b3f1d22c98b11c8e936afabd7569a2b38a5cff3c01d98" dmcf-pid="8dzOxDZwNj" dmcf-ptype="general">■ 음악상 <br>프라이머리(대도시의 사랑법), 조영욱(전,란), 조영욱(하얼빈), 김준석(하이파이브), 권현정(한국이 싫어서) </p> <p contents-hash="5121b43e902574838ea755ad26b638e0a5952a5cf6ddcf1664a7697bb2e88111" dmcf-pid="6JqIMw5rcN" dmcf-ptype="general">■ 미술·기술상 <br>홍장표(소방관/특수효과), 정은영(승부/프로덕션디자인), 조상경(전,란/의상), 곽정애(하얼빈/의상), 박정우(하얼빈/조명) </p> <p contents-hash="bf38ab19d36dbce229f105fa2fa3deebc27666c6f369f7510ed7b3f525e9e872" dmcf-pid="PiBCRr1mAa" dmcf-ptype="general">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 조슈아, 美 듀오 DJ 슬랜더 '러브 이즈 곤'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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