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 11명 위원 선정 작성일 07-25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규 제휴평가 규정 제정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6AjfNyj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5a7b1a4c4e0d40ab62e25fc6d61cbd0cde2483de915973fc1fd6f6f32c2aa5" dmcf-pid="2PcA4jWA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가 정책위원회 발족식을 25일 진행했다.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dt/20250725171837248poim.jpg" data-org-width="640" dmcf-mid="KNXHkG9H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dt/20250725171837248po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가 정책위원회 발족식을 25일 진행했다.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00ea684eefe653bb4b14c9a4c910148d1133fdba11de4d94f62b10ea896367" dmcf-pid="VQkc8AYcWD" dmcf-ptype="general"><br> 네이버가 뉴스제휴위원회 운영을 위한 첫 단계로 정책위원회 위원 11명을 선정했다.<br><br> 네이버는 25일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11명의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뉴스제휴위원회에서 정책위원회는 심사규정 제정·개정을 담당한다.<br><br> 네이버는 지난해 1월부터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뉴스혁신포럼’을 운영하며 자사 뉴스 서비스의 전반적인 개선방안과 뉴스제휴위원회 구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왔다. 이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계, 법조계, 언론계, 정당 추천 등 다양한 분야 의견을 반영해 정책위원회 위원 11명을 직접 선정했다.<br><br>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아란 고려대 미디어대학 교수,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학계를 대표해 미디어 저널리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전한다.<br><br> 윤태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 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는 법률적 관점에서 심사 규정 제정, 개정에 참여할 전망이다. 또한 언론인 출신 김현준 전 연합뉴스 비즈·글로벌 상무, 양승욱 전 전자신문 대표도 함께 언론계의 의견을 담는다.<br><br> 이밖에 정당 추천을 통해 강지연 미디어피해자연대 ‘언프레싱’ 사무총장, 김진형 법무법인 율립 변호사가 합류해 다양한 외부의 조언을 경청해 균형 잡힌 심사규정 제정에 힘을 싣는다.<br><br>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는 발족식 이후 빠른 시점에 네이버뉴스의 신규 제휴평가 규정을 제정하고 후속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br><br>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성준 대표변호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을 수립해 발전된 온라인 미디어 환경을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네이버 뉴스가 미디어 생태계를 건전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주운전' 송영규, 모두를 속인 한 달 [이슈&톡] 07-25 다음 권은비, '워터밤 부산' 불참 "건강상 이유"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