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그너, 김종원 3승 합작” 웰컴저축銀, NH농협카드 꺾고 가장 먼저 3승 선착[PBA팀리그 1R] 작성일 07-25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25/0005531271_001_20250725170809465.jpg" alt="" /><em class="img_desc"> 웰컴저축은행이 25일 열린 PBA팀리그 1라운드 4일차 경기에서 사이그너와 김종원의 활약에 힘입어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3승에 도달했다. 사이그너는 3, 4세트를 이기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5일 PBA팀리그 1라운드 4일차,<br>웰컴저축銀 4:3 NH농협카드</div><br><br>사이그너와 김종원이 3승을 합작한 웰컴저축은행이 NH농협카드를 물리치고 가장 먼저 3승에 도달했다.<br><br>웰컴저축은행은 25일 경기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5/26’1라운드 4일차 경기에서 NH농협카드를 풀세트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1:8, 5:9, 15:9, 9:7, 7:11, 2:9, 11:4)으로 승리, 승점 2점을 가져갔다.<br><br>사이그너 활약으로 3세트(남개인전) 4세트(혼합복식)를 따낸 웰컴저축은행은 4세트까지 세트스코어 3:1로 앞서갔다. 그러나 5세트(남 단식)에 나선 산체스가 김현우1에게 지고, 김예은이 6세트(여 단식)에 김민아에게 패하면서 승패를 점치기 어렵게 됐다.<br><br>마지막 7세트는 김종원과 마요르의 대결이었다. 두 팀은 1이닝 공격에서부터 벤치타임을 써가며 총력전을 펼쳤다. 그러나 마요르가 다득점에 실패하는 사이 김종원이 3이닝에 장타(하이런 6점)로 8:3을 만들면서 승기를 잡았다. 김종원이 4이닝에 3점을 보태며 경기를 끝냈다. 웰컴저축은행은 10개팀 중 가장 먼저 3승(3승1패)을 기록했다. 반면 NH농협카드는 2연승후 2연패를 당했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한의사 "여름제철 'OO냉국', 민간요법 마시는 '수액' 효과 본다" 07-25 다음 세계 新을 꿈꾼다, 황선우·김우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격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