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장어구이 작성일 07-2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PTUMrRe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db35690a3ad843268ec16a9fcd0e7e9dcc9621d262593e4eac38886dc14ae3" dmcf-pid="qoQyuRme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bntnews/20250725165706582egbn.jpg" data-org-width="680" dmcf-mid="xyvREH2X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bntnews/20250725165706582eg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7af0cf8226789695ffd1c0d7f58eef4a40d93568a6d7df92ab5a3a2d5c8438" dmcf-pid="BgxW7esdLC" dmcf-ptype="general"> <br>'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div> <p contents-hash="522cd3e77d238a12a51641d524006da0a8e56b6ea371d25eecb01e203caa427a" dmcf-pid="baMYzdOJdI" dmcf-ptype="general"><span><strong>ㆍ'오늘N' (오늘엔) 오늘의 이야기는?</strong></span></p> <p contents-hash="5cff6c6ab93d4a5d57a4d5a6dbcd9f5ab8e95dcd7e8bec3a2a9b0eecb8d498cb" dmcf-pid="Kq1oI3Q0MO" dmcf-ptype="general">1. 한옥의 美 1,000℃ 불가마 속 보물<br>2. 00 향이 한가득~ 할매식당 장어구이<br>3. 여우 같은 남편과 곰 같은 아내<br>4. 전국 비상! 한반도 폭염 특보</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e2a83722301f1c905168f921c605c9d21d351d878a98c2921450de3fc3f2fb" dmcf-pid="9BtgC0xp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bntnews/20250725165707909uivl.jpg" data-org-width="680" dmcf-mid="W58yuRme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bntnews/20250725165707909ui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d0a13740866b5c65f399a178469e8e5c63aa02e3eef01240a69529dd822b63" dmcf-pid="2bFahpMUMm" dmcf-ptype="general"> <br><strong>[오늘 대공개] 한옥의 美, 1,000℃ 불가마 속 보물</strong> </div> <p contents-hash="055b7b544acc4ab71b261fbad088f99b25107f23fff2a696b7e3436257acd74c" dmcf-pid="VK3NlURuJr" dmcf-ptype="general">경상북도 경주에는 옛 전통을 지키며 현대와의 접점을 찾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그 중심엔 70년 세월을 오직 기와 하나로 살아온 장인이 있었다. 바로 한국문화재 기능보유자이자, 제작와공 1호 정문길 제와장이 그 주인공이다.</p> <p contents-hash="5494999ceb29931d952f093ee50f400f906382098b24931bd12d9f530dccac83" dmcf-pid="f90jSue7nw" dmcf-ptype="general">정문길 장인은 어릴 적부터 기와와 함께 살아왔다. 손끝으로 흙을 만지며 쌓아온 내공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졌고, 결국 그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문화재 복원 장인으로까지 이름을 올렸다. 손으로 한 장 한 장 정성을 들여 만들다 보니 전통 방식으로 기와를 완성하려면 무려 20일 이상이 걸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길을 쉬이 놓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3a01c6b05be91d1ee467205ce8e96ea0c0590b158d4e515100de5ba624225c2" dmcf-pid="42pAv7dzeD" dmcf-ptype="general">그러나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수요도 달라졌다. 전통의 명맥만으론 유지하기 어렵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았던 그는 결국 현대적인 방식까지 병행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탄생한 이 공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 방식과 현대식 생산 방식을 함께 운영하는 기와 공장이 되었다.</p> <p contents-hash="8baadf2eb5e05f49d3239cebc19f4b64adf7660232f20b031c994418ed2050fd" dmcf-pid="8VUcTzJqRE" dmcf-ptype="general">기계를 통해 하루에 4,000장의 기와를 생산하고 있지만, 이 과정도 만만치 않다. 기계가 작업을 돕는다 해도 기본 건조만 10일 이상이 필요하고, 최종 완성까지는 보름이나 걸릴 정도로 수고가 들어간다. 가장 중요한 것은 흙인데, 그는 단 하나, 고령토만을 고집한다. 품질 좋은 고령토를 골라내는 데에도 공이 들어간다.</p> <p contents-hash="a788e893f82d410cf6bbd388724a434f5cc9b033605ed6f95cd4d0e331bbe07a" dmcf-pid="6fukyqiBLk" dmcf-ptype="general">하루에 30톤이나 되는 흙을 옮기기 위해 굴착기를 돌리고, 이 흙은 10단계를 거쳐 불순물을 걸러낸 후 물과 섞여 기계로 반죽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와는 틀에 맞춰 나오지만, 여전히 손이 가야 하는 작업이 남아 있다. 바로 1,000℃ 불가마에서 굽는 일이다. 이 작업은 7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체력과 인내가 모두 요구된다. 장인의 땀과 혼이 깃든 보물이 세상과 만나는 순간이라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50d86f154fd2e264cf0982700ed889e8a9bd47b8d0b346ac320e8e49078e8bd" dmcf-pid="P47EWBnbMc" dmcf-ptype="general"><strong>[할매 식당] 짚불 향이 밴 진짜 장어구이</strong></p> <p contents-hash="eb666621daea3d81e09446a1414dbcd5aa7b93f93836bfeca2a3d572240b8d84" dmcf-pid="Q8zDYbLKLA" dmcf-ptype="general">전라북도의 한 작은 마을,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는 ‘할매 식당’이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바로 장어구이다. 그런데 이 장어에는 다른 데서는 맡을 수 없는 고소한 짚불 향이 밴다.</p> <p contents-hash="d52a225a7afabc4bea3ceaec517e7bae1ea28ed3581276284ed5d21608112eed" dmcf-pid="x6qwGKo9nj" dmcf-ptype="general">최화연 할머니는 시어머니로부터 이 식당을 물려받아 어느덧 2대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녀가 쓰는 장어는 모두 전라도 토종 풍천장어, 자포니카 품종이다. 푸른 등과 흰 배, 길쭉한 주둥이를 가진 자포니카 장어는 맛과 식감 모두 뛰어나 장어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품종이다.</p> <p contents-hash="c220ff274500236675a7bc9edaf636b8cbe030ca90b69634b09851bfc4020630" dmcf-pid="ySDBemtseN" dmcf-ptype="general">할머니는 매일 아침 싱싱한 장어를 들여와 얼음물에 잠시 담궈 기절시킨 뒤, 정성껏 손질한다. 그다음엔 오븐에 한 번 익혀 기름기를 적당히 빼낸다. 그러나 이걸로 끝이 아니다. 진짜 맛의 비결은 바로 짚불에 있다.</p> <p contents-hash="306ea361867dcd9d352126c0564118fbe2cfd5341e374df19434e6f17f9ea23d" dmcf-pid="WvwbdsFOda" dmcf-ptype="general">할머니는 시아버지가 짚 공예를 했던 인연으로, 어릴 적부터 볏짚에 익숙했다. 자연스럽게 음식에도 짚을 활용할 생각을 했고, 장어에 짚불 향을 입히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두 번째 단계로 장어를 짚불에 굽기 시작했고, 그 구수한 향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e1444e2a9b59f83149b3761950604c91fb09dce99bff9fd40a584c6dd6b041b2" dmcf-pid="Yym9iI0CMg" dmcf-ptype="general">짚불에 한 번 훈연한 장어는 식탁에 올라가기 직전 마지막으로 숯불 위에서 다시 한 번 구워진다. 장어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한 이 삼중 공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맛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할머니는 말한다.</p> <p contents-hash="3815501b82c98f2522d720f5ebc151089cfd11cf109981f8ed53c502c48ea988" dmcf-pid="GWs2nCphdo" dmcf-ptype="general">이 집의 별미는 매운탕도 빼놓을 수 없다. 싱싱한 메기를 수조에서 바로 건져 아가미를 제거해 잡내를 없애고, 여기에 참게와 민물새우를 넣어 끓이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이 완성된다. 40년을 이어온 전통의 맛, 기운을 북돋는 할매 식당으로 오늘도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34523721d1db7d0a97c3ef4a6ff37d393a332f775b028f486007a8a775006dd" dmcf-pid="HYOVLhUlnL" dmcf-ptype="general"><strong>[가족이 뭐길래] 여우 같은 남편과 곰 같은 아내</strong></p> <p contents-hash="451ab75a56d077bf1da49fbfdfa54f76f31c290ece60b928d7094ec8d1cb397c" dmcf-pid="XGIfoluSen" dmcf-ptype="general">충청북도 진천의 한 마을. 이곳에서 표고버섯과 노루궁뎅이 버섯, 그리고 조금은 생소한 ‘녹각 영지버섯’을 재배하며 살아가는 가족이 있다. 천진기(67) 씨와 제현숙(61) 씨, 그리고 아들 현석(34) 씨는 함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250189ba03cb35e242f3d2e4629129fe2817a077d626639d5c897b747e9d6f9" dmcf-pid="ZHC4gS7vRi" dmcf-ptype="general">녹각 영지버섯은 사슴의 뿔을 닮은 독특한 모양으로, 재배 조건이 까다롭지만 소득이 높은 버섯이다. 이 귀한 버섯을 키우기 위해 가족은 아침부터 밤까지 구슬땀을 흘린다. 하루 종일 무거운 배양키트를 나르고, 온도와 습도 조절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다.</p> <p contents-hash="b405bab223a1aa3afdb3a7f08a3c81c6cf836a16b7155715457fe4219888ca26" dmcf-pid="5Xh8avzTdJ" dmcf-ptype="general">현숙 씨는 예전 중장비 회사에서 지게차를 몰던 실력을 발휘해, 지금도 능숙하게 장비를 다룬다. 귀농 전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쌓은 실력 덕분에 농장일을 척척 해내는 현숙 씨를 보고 아들도 자극을 받았고, 지금은 여러 자격증을 보유하며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62d1b82e9a2b1d4222be7f0e282f748b2f81851ea1fa573e6dbc8ba132d1a251" dmcf-pid="1Zl6NTqyJd" dmcf-ptype="general">그런데 남편 진기 씨는 조금 다르다. 요즘은 파크 골프에 푹 빠져 있다. 아침에 골프장을 다녀온 후 늦게서야 농장에 들르는 남편은 일을 거들기보단 잔소리를 하는 일이 많다. 여기에 불만을 품은 현숙 씨는 농촌에 여유란 없다고 말한다. 반면 진기 씨는 최소한의 일만 하고 한적한 삶을 즐기고 싶다고 주장한다.</p> <p contents-hash="34d41c92331564973c98e9ad767cc3ba48c1c1e57679966e4570e6e2fd071d4c" dmcf-pid="t5SPjyBWie" dmcf-ptype="general">한 지붕 아래 있지만 성향도, 귀농에 대한 태도도 너무 다른 두 사람. 여우 같은 남편과 곰 같은 아내, 극과 극의 귀농 라이프가 이들 가족 안에서 하루하루 펼쳐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d14122848f51dc9282ceff06b646eac9bf4f0fb3d9817b5f4e3340186698f4b" dmcf-pid="F1vQAWbYJR" dmcf-ptype="general"><strong>[그날 후] 기록을 깬 폭염, 땀 흘리는 사람들</strong></p> <p contents-hash="47d244d55bba88a82c5c41e33514c657901169bf3c08e2c537f84f966258faa3" dmcf-pid="3tTxcYKGMM"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을 휘감은 역대급 폭염. 서울은 118년 기상관측 이래 최고 기온인 37.8도를 기록했고, 전국 곳곳이 폭염주의보와 경보로 물들었다. 그 피해는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b13303d2a4a528afdfd07c8b42737cf09cd20f892184a4ed4e29e13b932464bd" dmcf-pid="0FyMkG9Hdx" dmcf-ptype="general">구미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는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무더위에 장시간 야외에서 일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어 며칠 사이 택배 기사 세 명이 잇따라 사망했다. 김철민 택배기사는 매일 무거운 짐을 나르며 더위와 싸우고 있지만, 동료들의 사망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683d8468e2a285ec5957e41e0b2b500bc11120e3c2cea49cf709848a70000f" dmcf-pid="p3WREH2XeQ" dmcf-ptype="general">폭염 피해는 산업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충남 당진의 인삼 농가는 식물의 잎이 타지 않게 ‘식물용 선크림’을 뿌려가며 농작물을 보호하고 있다. 경기의 한 한우 농가는 대형 선풍기와 안개 분사기를 동원해 가축들의 체온을 낮추려 애쓰고 있다.</p> <p contents-hash="bb8d7b63087afbe372254873a76b8a0d81b4f5909300df525b4d74bc681d4b2d" dmcf-pid="U0YeDXVZRP" dmcf-ptype="general">사람과 자연 모두에게 치명적인 여름, 그 안에서 땀 흘리며 버티는 사람들의 모습은 누구보다 강하고 끈질겼다. 역대급 폭염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이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큰 울림이 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7dd7fc4e63b8e8c19226211e4efc5beefd50217af519bbb58cb32ece885333" dmcf-pid="upGdwZf5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N' (오늘엔)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bntnews/20250725165709248ubzj.jpg" data-org-width="680" dmcf-mid="7BGdwZf5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bntnews/20250725165709248ub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늘N' (오늘엔)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7ce56bf486a23676dd23564c2d178b44a1fa92646ee971b27b93512f7daa99" dmcf-pid="7z5LOFP3i8" dmcf-ptype="general"> <br>'오늘N' (오늘엔)은 매일 저녁 6시 5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시청자 친화적인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퇴근후N',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점심N', '할매식당', '좋지 아니한가(家)' 등의 코너가 함께한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한다. </div> <p contents-hash="f4a7d5e6bb9d41067173a5d411a7286695edb6189b936d6908b04e7e7ad7acb0" dmcf-pid="zq1oI3Q0M4" dmcf-ptype="general">최지윤 기자<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영규 음주운전→드라마 “범위 내 최대 편집”·연극 “배우 교체” [공식] 07-25 다음 "허수아비 법인 지정 못해"…조승래, '해외 게임사 대리인 지정' 보완 입법 발의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