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호, 故 박지아 뇌경색 투병 중 연기 열정에 "책임감에 충격" 작성일 07-2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6pNm18t1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f9f8bf48bd1dc186cfb4d8ed64b239a45f8fa1131f3815e4afc7762fe5575d" dmcf-pid="zPUjst6F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vreport/20250725164259125rozw.jpg" data-org-width="1000" dmcf-mid="UI2syqiB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vreport/20250725164259125roz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8c31e8d3389aadea90d19c426e9ef14a0f6c43f0641cf4c3acb84b2d941eea" dmcf-pid="qQuAOFP3tt"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장재호가 고(故) 박지아를 애도했다. </p> <p contents-hash="6518639a95c3a38739e7c58fc98291024c56147469dd198d272225ca6a5901c7" dmcf-pid="Bx7cI3Q0H1"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뉴스엔과 진행한 ENA '살롱 드 홈즈' 종영 인터뷰에서 장재호는 "지아 선배는 정말 좋은 배우였다"며 박지아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3b63b635b6667f887b09e6f4cdaf924059968987dfb7580ccfb4b13220db23e" dmcf-pid="bMzkC0xpX5" dmcf-ptype="general">장재호와 박지아는 극 중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최선자의 무자비한 체벌 속에 억압받으며 성장한 박태훈은 소시오패스 범죄자 캐릭터를 소화하며 소름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f9f7b01f79c9850c56dc33f7dfdd5f5894f7cfd4da2a56a519e4bfa7abaa3302" dmcf-pid="KRqEhpMUXZ" dmcf-ptype="general">지난해 9월 뇌경색 투병 끝에 별세한 박지아는 '살롱 드 홈즈'가 유작이 됐다. 아들을 향한 광기 어린 집착을 하는 최선자 역을 맡은 그의 연기력은 많은 이들에게 호평받았다. </p> <p contents-hash="59ce034303e252c6fa35aa9e081b8d13d18d4908e271136be89bd0c806d8e30c" dmcf-pid="9eBDlURu1X" dmcf-ptype="general">장재호는 "촬영 때도 (건강상) 조금 힘들어하셨을 때인데 연기적으로 하나를 안 놓치려고 하더라. 촬영하고 집 가는 길에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박지아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e0acd55bebc5326edb47fd6dbc4858ba2e6e045f00edad7480c11ef4f8a8922" dmcf-pid="2dbwSue7Y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분명 통증도 있었을 거고 격정적인 감정 연기로 에너지를 소모해야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책임감으로 연기를 한다는 것이 충격이었다"며 "입원하셨을 때 감독님과 둘이 찾아뵀다. 그때도 그렇게 힘들어하셨는지 몰랐다. 부고 소식을 들었을 때 다음 날 새벽에 혼자 조문을 하러 갔다. 그때 연기에 대해 되돌아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929467f62b2f3926ce7f96557287df65c4bc02c77d2c1e2b99c1ca1e96445bb" dmcf-pid="VJKrv7dzGG" dmcf-ptype="general">또 장재호는 "난 연기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 더 많은 사람이 선배님 연기에 주목하고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빨리 돌아가시는 걸 보면서 연기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들더라"면서 "선배님은 배우로서도 인간적으로도 정말 좋으신 분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9d562bdfbcc3b4ce82769733ed9ee105f09cf4659d5e43e659c53a58622504" dmcf-pid="fi9mTzJqtY" dmcf-ptype="general">박지아는 생전 넷플릭스 '더 글로리', '탄금'을 비롯해 영화 '곤지암', '광해, 왕이 된 남자', '마마'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고 깊이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f24ad6c86951778f7450e03766670ea8a5345b464e0b4e1c5aaa61edb7a3e4cf" dmcf-pid="4g4CGKo9ZW"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산들, 명곡 '잘 됐으면 좋겠다' 빛냈다…리메이크 좋은 예 [N이슈] 07-25 다음 “6년 동거·열애 끝”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한국 떠났다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