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거·열애 끝”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한국 떠났다 작성일 07-2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년 연애 끝, 뉴욕서 홀로 서기<br>이별에도 실패 아닌 새 출발<br>치유 중, 다시 만드는 나만의 공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YoGKo9F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38c86cd25680c36ccc0399e459ed6e447fb69ac59e67e418de2291af6232b9" dmcf-pid="ylRtemts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 유튜브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164304891ojnq.jpg" data-org-width="1000" dmcf-mid="P5Idv7dz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164304891oj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 유튜브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6101fb04211c4289b5d0461b25fe44cac6e017c9a34aab57a852d2f7bffe35" dmcf-pid="WSeFdsFO0S" dmcf-ptype="general"><br><br>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애슐리 최)가 6년간 사귄 연인과 결별해 한국을 떠나 새삶을 시작했음을 고백했다.<br><br>애슐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시)혼자사는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근 남자친구와 결별했음을 알렸다. 그는 결혼을 전체로 함께 동거 중이었다.<br><br>애슐리는 “저는 6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집을 나왔다”며 “한국에 있는 것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뉴욕에 간 것”이라고 했다. 또 그는 이 상황이 꿈처럼 비현실적이라고 설명했다.<br><br>이어 “처음에는 삶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친구와 가족과 대화하며 이별이 그렇게 큰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동거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처음이라 모든 것이 매우 힘들었다”고 했다.<br><br>이뿐 아니라 애슐리는 “처음에는 6년 연애가 끝난 것에 대해 약간의 수치심과 당혹감을 느낀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제는 삶의 일부이고 더 많이 이야기돼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br><br>또한 “원치 않아도 관계가 끝날 수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고 했다.<br><br>애슐리는 여전히 이별로 인해 힘든 과정을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그는 “이별한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치유 중”이라며 “완전히 극복한 것은 아니다”고 했다.<br><br>이와 함께 “관계가 끝났다고 해서 나는 실패자가 아니고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비록 아프지만 자신을 위해 내려야 했던 결정이었다”고 했다.<br><br>애슐리는 “전반적으로 마음의 평화를 찾았으며 다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을 즐기고 있다”며 이사를 완료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br><br>미국 뉴욕에서 출생한 애슐리는 2013년 3월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팀에서는 리더와 리드보컬을 맡았다. 2018년 7월에는 솔로 가수로도 데뷔하며 가창력을 뽐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재호, 故 박지아 뇌경색 투병 중 연기 열정에 "책임감에 충격" 07-25 다음 '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 본 눈 vs 안 본 눈의 시각차 [N이슈]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