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계상 부인과 함께해서 좋았다”…SBS ‘트라이’서 예능감 장착 작성일 07-2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YyfNyj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fdd06f62824ff18520aaadeb7a2eb5b9af75bb8eff6add8bd5ca155bcf8082" dmcf-pid="7YGW4jWA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donga/20250725164443253aowp.jpg" data-org-width="1200" dmcf-mid="pN9bAWbY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donga/20250725164443253ao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78429ac29ee224eee737df7458555082abaf17251612aa05d92af14af62916" dmcf-pid="zJidv7dzUg" dmcf-ptype="general"> 예능에서 유쾌한 입담과 엉뚱한 매력으로 ‘god의 예능캐’로 활약했던 윤계상이 18년 만에 SBS 드라마로 돌아왔다. 이번엔 괴짜 럭비 감독으로 변신해 시청자에게 새로운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에서 윤계상은 한때 국가대표였지만 지금은 말뿐인 럭비부 감독 ‘주가람’을 연기한다. </div> <p contents-hash="2364d27202c7f755b765107ed22f8d7bbdc90b27b561819a25fadb9f86a87587" dmcf-pid="qinJTzJqFo"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캐릭터에 “제 안의 유쾌한 면을 최대한 끌어냈다”고 했다. 중심 스토리를 이끄는 인물인 만큼, 지루하지 않게 표현하는 데 가장 많은 고민을 했다고. 예능에서 보여줬던 너스레와 장난기 있는 면모도 자연스럽게 극에 녹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8053c23bb33ba6b5d8da7bd9c1cbc872cc064e3d09ad27acc3d5cf0c2f4ccc" dmcf-pid="BnLiyqiB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donga/20250725164444634bjle.jpg" data-org-width="1200" dmcf-mid="UEcj5fj4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donga/20250725164444634bj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e98adff4e829d5aa797490594143c8ba98e3447b3082011ed0d6c685a55427" dmcf-pid="bLonWBnbpn" dmcf-ptype="general"> 상대 역을 맡은 임세미는 제작발표회에서 “학창 시절 제 아이디가 ‘윤계상 부인’이었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계상 역시 “저를 가장 잘 아는 배우 중 하나”라며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b1a6517102c9e9aad63fde0fcfe59d6b03e3412b8ca862f30c8f7233eb6ae11c" dmcf-pid="KogLYbLKui" dmcf-ptype="general">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의 김요한은 실제 체육고 출신답게, 본격 촬영 전부터 럭비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돌입했다. “룰을 익히면서 점점 재미가 붙었고, 연습도 정말 열심히 했다”며 열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주가람) 감독님도 함께 연습에 참여하셨다”고 말하자, 윤계상은 “두 번 나갔어요”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07102b1e4b7afefedac3010121f02cb9767a9885e824a1d246219e34e2bd5fa" dmcf-pid="9gaoGKo97J"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다. 뻔한 스포츠물이 아니라는 것. 감각적인 연출, 탄탄한 이야기 구조 덕분에 “정말 잘될 것 같다”며 확신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cbde1d9034fdfd87ef5623391948c378240ccbcea65066a77999baae1abd8ca" dmcf-pid="2aNgH9g20d" dmcf-ptype="general">주인공 주가람은 단순한 코믹 캐릭터가 아닌, 성장 서사와 진심을 모두 갖춘 인물이다. 윤계상은 “예전에는 뭔가 보여주기 위한 연기를 했다면, 지금은 ‘진짜 같은 것’에 더 끌린다”며 “이번엔 내 안의 유머러스함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면서도, 억지스럽지 않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fffb26c665f7b25055609a865415fb2a3579e424a45d1ef5d3b28a18a315fa3" dmcf-pid="VNjaX2aVze" dmcf-ptype="general">‘라켓소년단’, ‘스토브리그’ 등 스포츠물에서 강세를 보여온 SBS는 이번엔 ‘럭비’라는 신선한 소재를 들고 시청자 곁에 돌아온다. SBS 극본공모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모범택시2’의 장영석 감독과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짜릿한 스포츠 드라마를 완성해 냈다.</p> <p contents-hash="a0081db94fa06a70f4fbc7e673a8ba6a8ee86769462dbea7370333e26665fb28" dmcf-pid="fckA14A8pR" dmcf-ptype="general">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규, 보물 창고 공개…"싹 다 합쳐서 3억" [RE:뷰] 07-25 다음 '트라이' 측 "송영규 음주운전 유감, 이번주 편집 불가..향후 최대한 반영" [공식입장]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