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텍-디지털아이텍 맞손…'패스키+노코드'로 인증·API 통합 자동화 노린다 작성일 07-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생체인증·생성형 AI·레거시 API화까지…디지털 전환 대응 위한 기술 협력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0RKLloN1"> <p contents-hash="0989d96a6f34be9b9e26cd32ac72995271327d5e3b8caf375228561bd45bebef" dmcf-pid="Ukpe9oSgN5"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한정호 기자)<span>이데아텍이 패스키와 노코드 iPaaS 연계를 통한 차세대 인증 보안과 API 통합 자동화 플랫폼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span></p> <p contents-hash="99eb74d10a4c295ca7057559d98933282d95170c7df5d59755aff11a35f37a11" dmcf-pid="uEUd2gvagZ" dmcf-ptype="general">이데아텍은 디지털아이텍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c21c1a2c613c46296f56cedc1223264456e0f7420d86385b16c8f0567a3f899d" dmcf-pid="7w7ifNyjaX"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전환 ▲레거시 시스템 API화 ▲생체인증 등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대응하고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사가 보유한 연계 기술 역량을 결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p> <p contents-hash="069cab1720768099868b430761ea9ad9e2e5f371b4e4cb3a83466eea6a899928" dmcf-pid="zrzn4jWAAH"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솔루션 공급망을 강화하고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디지털 생태계 확장을 촉진한다는 목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88442f636f6cfce992b8107fbce18fac42011f8a1385308961f00861a181ad" dmcf-pid="qmqL8AYc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운데 왼쪽부터) 이정수 이데아텍 대표, 홍동훈 디지털아이텍 대표 (사진=이데아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ZDNetKorea/20250725162244079meqg.png" data-org-width="640" dmcf-mid="0wROavzT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ZDNetKorea/20250725162244079meq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운데 왼쪽부터) 이정수 이데아텍 대표, 홍동훈 디지털아이텍 대표 (사진=이데아텍)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26f3bc0ce20c4a3a1581a2e10c6f72a43c95e5abde5133ff3de69b13c9b33f" dmcf-pid="BsBo6cGkjY" dmcf-ptype="general"><span>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패스키 기반 인증 보안 솔루션과 인프라 보안 기술 최적화 연동 ▲공공·교육·금융·제조 등 산업 전반의 유통 채널 확대 및 공동 마케팅 ▲산업별 맞춤형 API 연계와 인증 보안 통합 패키지 개발 ▲국내외 디지털 전환 수요 발굴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지능형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제품 연동 강화 등을 진행한다.</span></p> <p contents-hash="f6fd301ec2ea708646f22123bb1a307ca26aea0b49597e3ff9af9c6f9e81e68b" dmcf-pid="bObgPkHENW" dmcf-ptype="general">이데아텍은 FIDO 기반의 패스키 인증과 노코드 API 기반의 API 자동 생성·통합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온프레미스·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복잡한 시스템 간 연계와 인증 보안을 동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p> <p contents-hash="a51f65becdf3b18598a29d6704e0761958970fc0597d666cb8eec550d2c61d9b" dmcf-pid="KIKaQEXDjy"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금융·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과 생성형 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API 자동 생성 수요와 프로세스 기반 통합 연계 자동화 플랫폼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9b6d8f67078ab1d991319f216268b08f955f8d47ee83b7ec3ae5e8bde91fbb00" dmcf-pid="9C9NxDZwNT" dmcf-ptype="general">이데아텍은 단순 API 연계를 넘어 이러한 기술적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 프로세스로 연결하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업무 자동화 인프라로 각광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101e4304fa3bdfae24cf98202c43b95aabd3b2d86a291450ba9fd5e860509ea" dmcf-pid="2h2jMw5rNv" dmcf-ptype="general">디지털아이텍은 가상화 기반의 백업·복구·무결성 보호·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특화된 기술 기업으로, 기업의 인프라 자산 보호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5f14a851b832dac88b2d3a33b99ee4fd934d2011a2dfe17289ad05755c469ef" dmcf-pid="VlVARr1mNS" dmcf-ptype="general">랜섬웨어 대응, 분산 환경 내 시스템 무결성 보장, 가상 자원 자동화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다수 중견·대기업과 공공기관에 IT 인프라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35d1f4cc36bbf046815d9d5a652ddc9f48c97ecefc617d63690bf0b0c5b4acf" dmcf-pid="fSfcemtsAl" dmcf-ptype="general">이데아텍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API 기반 연계·인증 보안·자동화를 통합한 실행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며 "양사 기술력을 결합해 공공과 산업 전반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고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549af46bd08df5d1f45edd474ea8950b65cc1f240e0167542fa7b3fbf74b62" dmcf-pid="4v4kdsFOoh" dmcf-ptype="general">한정호 기자(jh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업스테이지, 실력 또 입증…메타·딥시크와 글로벌 AI 성능 평가서 어깨 나란히 07-25 다음 FC안양 신임 단장에 이우형 전 테크니컬 디렉터 임명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