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윤계상이 극찬한 '트라이' 럭비부 주장 김요한…"럭비 매력에 빠졌다" 작성일 07-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50kG9H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edd09772431b283becddc61dc7a88de681d82f59694a95305ee51e7c8d3fdc" dmcf-pid="GVFuwZf5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BSfunE/20250725160612094iixz.jpg" data-org-width="700" dmcf-mid="WMpqst6F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BSfunE/20250725160612094iix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0fdd173362de40775947201869be6b357cc82eee14e852716f035a710fa791" dmcf-pid="Hf37r541CY"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럭비선수 캐릭터를 연기하며 럭비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b5f75e4d1fcd49d7374659a754f9a8ee9431260e42c7797a0f5ddbe46405d7" dmcf-pid="X40zm18thW"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이하 '트라이')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럭비부 친구들, 진짜 럭비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매주 했다"라고 준비 과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5ba38628afcc140010815216cd0283c5c3cccba05afb9ee18fc573910bd18e9" dmcf-pid="Z8pqst6Fvy" dmcf-ptype="general">'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다.</p> <p contents-hash="b5b8f581bdb628404d0857655616859c4582858aecf0df5cc2c8baa058d775b0" dmcf-pid="56UBOFP3hT"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의 FM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았다. 열등감에 짓눌려 사는 노력형 인간으로 속이 꼬이고 까칠해 보이지만, 결국은 그냥 운동을 너무 좋아하고 인정받고 싶은 열아홉 소년이다.</p> <p contents-hash="850756dedcf9a159c399b2f34bbf886d8b4946597917e13d9de3b6c940f5806f" dmcf-pid="1PubI3Q0hv" dmcf-ptype="general">럭비선수 역할이라 준비할 게 많았지만 욕심이 났다는 김요한은 "전 준비할 게 많으면, 다 준비해서 하려는 성격이다. 제가 이 작품을 선택한 게 아니라, 절 뽑아 주신 거다. 윤성준이란 캐릭터가 너무 하고 싶었고, 대본이 재밌었다. 이걸 안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920bd02b206ec7a13fe618937bb71fdddf148fb4be58ca011295f40094ed2b" dmcf-pid="tQ7KC0xplS" dmcf-ptype="general">감독이 김요한을 윤성준 캐릭터에 낙점한 가장 큰 이유는 '만찢남' 외모다. 장영석 감독은 "김요한 배우는 얼핏 봐도 만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거 같은 운동부 주장이다"라고 말했다. 연기호흡을 맞춘 윤계상 또한 "같이 연기하면, 묘한 기분이 든다. 너무 예쁘다. 남자한테 그런 생각이 들더라"며 김요한의 외모를 극찬했다.</p> <p contents-hash="d8f153a662e7b9a4587645bb3168c58a8ffdd36ecb1255c5ea134701df8fcfb0" dmcf-pid="Fxz9hpMUhl" dmcf-ptype="general">'만찢남'의 외모지만 김요한은 윤성준 캐릭터를 통해 럭비부 FM 주장의 탄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럭비 연습에 상당 기간 할애했다는 김요한은 "처음엔 생소한 스포츠다보니, 저희도 아리까리한 게 있고 어려웠다. 그런데 이게 하다 보니, 럭비 룰을 이해하고 럭비에 대해 알다 보니, 매력을 많이 느꼈다. 저희끼리 연습할 때도 정말 재밌었고, 촬영할 때도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91608e9436d0957f4b27cba7ac97727cd1a2c618d92d1056b98cfeefb3a4d76" dmcf-pid="3wJgUMrRSh"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럭비의 매력에 대해 "말 그대로 팀플이다. 트라이 하나를 찍기 위해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고, 팀플레이가 이루어져야만 트라이가 이뤄질 수 있다. 누구 하나도 없어서는 안 된다"라며 팀플레이의 묘미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3aaccaed5b61992947543531fa61f265bdaaf5e4596faf36704e8e66597487b" dmcf-pid="0riauRmeyC" dmcf-ptype="general">럭비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트라이'는 '우리영화' 후속으로 2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3878ed5c073ded80d77eb7bb13ce08ec90415cf8b4d0aac983b983a682a1f18" dmcf-pid="pmnN7esdvI" dmcf-ptype="general">[사진=백승철 기자]</p> <p contents-hash="92cf1a462cec27f682e4398f000cbb415ea8302226f749694829632cfe64f13c" dmcf-pid="UsLjzdOJWO"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25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주운전' 송영규, 오늘(25일) 연극 정상 출연 [공식입장] 07-25 다음 마에스트로 포렌식, 정부 군정보 및 수사기관에 AI 디지털 포렌식 가속기 '마에스트로 위즈덤' 공급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