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미 “‘유흥업소 출신 루머’ 유포자, 검찰 송치”...법적 대응 끝까지 작성일 07-2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vsdsFOY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0398034052cd26f528aec75c7cb5b5a7b15591d8de0b82ec4147ac89156d71" dmcf-pid="bITOJO3I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윤미. 사진ㅣ지윤미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155404984cmoc.jpg" data-org-width="540" dmcf-mid="Z1WCnCph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155404984cm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윤미. 사진ㅣ지윤미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9d14b78b425776ae0913e504bbc451d62ed676126a9e0bc94a36112a96b540" dmcf-pid="KsSmemtsGZ" dmcf-ptype="general"> 인플루언서 지윤미가 유흥업소 루머 유포자의 검찰 송치를 포함한 민사 소송 진행 계획을 알렸다. </div> <p contents-hash="77e16d34433b9478537eaab4b69e507e9b9ed637f2e81958031e48f7c96cf066" dmcf-pid="9OvsdsFO1X"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고소 진행 상황 안내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0af20315e9889605f4e1ff6e05ac1bfea0ee6bcaa7e5273f32d3b19742f621a1" dmcf-pid="2ITOJO3IZH"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2일 지윤미는 “현재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 중인 2001년생 이*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금일 형사 고소장을 정식 제출했습니다”라며 유흥업소 출신 루머를 퍼뜨린 유포자 고소 소식을 알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0adc54fdc82438cee585912f9455b48e6c75ba2c39053d22b3e68aedb1f6fc7c" dmcf-pid="VCyIiI0CYG"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불안감 조성), 협박, 모욕,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두 차례에 걸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47859157337504fe86f4eca081038edb5248c77900f85ecd5a6dd767a84bb3e" dmcf-pid="fhWCnCphXY"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경찰 조사는 모두 마무리되었고, 2025년 7월 14일, 전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도 곧 결론이 날 예정이며, 그 결정이 나는 즉시 민사 소송(손해배상 청구) 역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88299956876d7f156ef892ccca6c9199f338064be02032bf69e02a29667a898" dmcf-pid="4lYhLhUlYW"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 루머들에 시달려 왔다며 “저는 그동안 ‘쟤 약 한다더라’, ‘술집 출신이래’, ‘스폰 있다는 얘기 들었어’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문들이 아무렇지 않게 제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제가 없는 자리에서 마치 당연하다는 듯 그런 이야기들이 오가고, 회자되고, 소비되는 모습을 수도 없이 겪어야 했습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10e671738e9c118f7494f5ec596fd4138f69441253ce2c5c312e4e2740b5f5b" dmcf-pid="8SGloluSYy" dmcf-ptype="general">끝으로 지윤미는 “지금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고, 한 가정의 아내”라며 “이 사건 외에도 저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비방, 인격 모독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다. 저는 지금부터 필요한 일을 하나씩 해나가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9998a9313e18a0ef1271ebb2f3a565e46850bafb62d78ac3c4ed69f20f0ea0c" dmcf-pid="6vHSgS7v1T"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지난 2013년 코미디TV 예능 ‘얼짱시대7’로 얼굴을 알린 뒤 배우로 활동해왔다. 드라마 ‘학교 2015’와 예능 ‘호구의 연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연매출 100억’ 사업가 근황을 전했으며 서울 방배동 자택을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b39a2aa1c014d6c02a40074ac1acb2b41a8c7dd114c3fe625c3a219d0279af6" dmcf-pid="PGtYcYKGGv"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2023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ee2c1ad0a44ae2fcb920d6c114f63f5a76c55f7e4d8db8a438e376d20f7848bd" dmcf-pid="QHFGkG9HGS"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승환, 구미시 '대관 취소' 2억 5천 손배소… 결과는? 07-25 다음 ‘28일 입대’ 차은우, 로하에 마지막 인사 “앨범·드라마 나와…잊지 말아줘”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