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출신 약쟁이, 유산해라"..지윤미, 악성 루머 유포자 처단[스타이슈] 작성일 07-2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Trm18tT3">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7symst6FS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bef62edce3d50a63f26df4527388dea0b2b9f2b19c95121de4f054b3fd0795" dmcf-pid="zOWsOFP3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지윤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news/20250725154005619xsuc.jpg" data-org-width="560" dmcf-mid="pmpGH9g2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news/20250725154005619xs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지윤미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b968e78d0332755262f0e7158c9e5422f4a27285ece0bfc1c92004edfc24cc" dmcf-pid="qIYOI3Q0h1" dmcf-ptype="general"> 방송인 겸 뷰티 사업가 지윤미가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알렸다. </div> <p contents-hash="63a32e322a498d15c60d4537573d924ed7fdb727bc61d129e2569353c9729cd4" dmcf-pid="BCGIC0xpv5"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 진행 상황 안내드린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이 사건에 대해 조금씩 정리되어가고 있어 공식적으로 공유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cad15164be125cf58bc76c69f79b5f6fd04f657c36757190bbcb407be949b1" dmcf-pid="bhHChpMUvZ"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더 이상 조용히 넘기지 않기로 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는 약속도 드렸기에 지금 이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bb97f8e00164e1b15f0e54c1df739b5dde84f6a1cd6d7d6d54fe0dfae3cfbc2" dmcf-pid="Kz47zdOJhX" dmcf-ptype="general">지윤미에 따르면 그는 악성 루머 유포자 A씨를 상대로 두 차례에 걸쳐 고소장을 제출했다.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불안감 조성), 협박, 모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8685864a51803df934616ed741d0c8b9484aa65ed1341f52eb99f4cbea6733" dmcf-pid="9q8zqJIi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지윤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news/20250725154006882jgve.jpg" data-org-width="560" dmcf-mid="UU7Z5fj4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news/20250725154006882jg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지윤미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547a9bc2c9db83ac08675c9bb7afbc7312aa63960650111be31c21a53e830f6" dmcf-pid="2B6qBiCnyG" dmcf-ptype="general"> 지윤미는 "경찰 조사는 모두 마무리되었고 2025년 7월 14일, 전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며 "수사기관이 이*원 씨의 행위에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기소가 타당하다는 의견과 함께 사건을 넘긴 상태"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a888ab3ae818a1018accc417a913732c8f9e072ae9b91861a5d20ff98873a36c" dmcf-pid="VbPBbnhLWY"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진행 중인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도 곧 결론이 날 예정이며, 그 결정이 나는 즉시 민사 소송(손해배상 청구) 역시 진행할 계획"이라며 "저는 그동안 '쟤 약한다더라', '술집 출신이래', '스폰 있다는 얘기 들었어'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문들이 아무렇지 않게 제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제가 없는 자리에서 마치 당연하다는 듯 그런 이야기들이 오가고, 회자되고, 소비되는 모습을 수도 없이 겪어야 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cf8014a3ef68ff69e45ad002d891046043df4279b73f7c67655a4adb00b3955" dmcf-pid="fKQbKLlolW" dmcf-ptype="general">또 "누군가는 그걸 조용히 전해줬고, 저는 그때마다 '그냥 넘기는 게 낫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며 묵묵히 참아왔다. 하지만 지금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고, 한 가정의 아내다. 더 이상은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3c52e3e5cba6d750f5bb8bcca6f3dc932b3a6ca17ec108067ce59e304d785b7" dmcf-pid="49xK9oSgTy"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이번 사건에서 A씨는 단순한 위 내용과 같은 허위사실 유포를 넘어서 가족을 직접적으로 거론했고 '죽여버리겠다'는 식의 협박, '유산하길 바란다'는 저주에 가까운 발언까지 차마 이 글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내용들, 그 모든 내용은 명확한 증거로 수집되어 제출된 상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23e00a638b71b728252361cbdc8d3a06b569dc8fe26511c924f5e50d8550054" dmcf-pid="82M92gval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사건 외에도 저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비방, 인격 모독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며, 그 누구든, 어떤 방식이든 그 행위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걸 분명히 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6c360af8430acb69caa1064f4495bf4c8c4a15f6bb4d1964cca3d47d908b867" dmcf-pid="6VR2VaTNCv" dmcf-ptype="general">한편 지윤미는 지난 2013년 코미디TV '얼짱시대 7'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풍선껌', '후아유',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e62a13d1c0c087d48697f7f0ab953d18142ab597e0678af4438dfa4c931d407" dmcf-pid="PfeVfNyjWS" dmcf-ptype="general">이후 뷰티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2023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p> <p contents-hash="bb7014eb2c6d22bfa1b5b6adfe9ccf90530ba71ad5d7425ed6fd58a660e3a588" dmcf-pid="Q4df4jWASl"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좌진 산악연맹 회장, 한국 청소년 오지 탐사대에 “AI시대에 휴머니즘을 배우라” 07-25 다음 인천공항본부세관, 아이유 홍보대사 위촉… "선한 영향력 행사" [뉴시스Pic]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