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골프 치다 퇴행성 관절염 왔다 “다리 짝짝이, 두번 수술했다”(숙스러운 미숙씨)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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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6a24bf03f91cae2a0d6e060b1f43877e280e1391a232a479305ccbb0b92ee7" dmcf-pid="PttCst6F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53528631nddb.jpg" data-org-width="600" dmcf-mid="45of9oSg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53528631nd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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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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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53528893ngqq.jpg" data-org-width="600" dmcf-mid="8Dn2bnhL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53528893ng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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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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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x55Or541l2"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f12737f4f70ca1806cd95a0e068613cf8d13545530cc1806164755205314d96d" dmcf-pid="ynn2bnhLT9" dmcf-ptype="general">이미숙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891aa453972fe05db9cd026358dea431690cade40ea445b53a0acc4388bc597" dmcf-pid="WLLVKLloCK" dmcf-ptype="general">7월 24일 배우 이미숙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한 운동 3종세트! 이 나이에 이 몸매 실화? 이미숙 운동 루틴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bafcc10e709fd48ff40f283e3a3fd14ff7988cd273d9148fdfe560e6d6f5441" dmcf-pid="Yoof9oSglb" dmcf-ptype="general">이날 물리치료사가 운영하는 재활센터 겸 운동센터를 찾은 이미숙은 왼쪽 무릎 수술을 두 번이나 했다며 "퇴행성 관절염이 왔다. 1년 넘게 하면서 의학의 도움을 안 받고도 멀쩡하게 모든 걸 하고 있다. 관절염이면 다리를 절뚝거려야 하는데 여기는 계속 재활을 하면서 평상시 내 생활을 할 수 있게끔 다시 돌려놓는 곳이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93a608911cd0605064afb3401496f1e4360839f7becf76f269fc1451e9b7584" dmcf-pid="Ggg42gvaWB" dmcf-ptype="general">트레이닝 도중 이미숙은 물리치료사에게 "나는 왜 다리가 짝짝이냐"고 물었다. 이에 물리치료사는 "여기가 찢어진 데다. 문제는 무릎은 괜찮은데 내 무릎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고 답했고, 이미숙은 "난 아무도 못 믿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cb69c9faa78c182c3b1a3520169060d7cb20292eb890b799ad8fd1a5f115ace" dmcf-pid="Haa8VaTNSq"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물리치료사가 무릎을 누르자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물리치료사는 "연골이 어떤 이유로 인해 찢어지셨다. 찢어지셨는데 수술은 안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이미숙은 "했지. 두 번했지"라고 주장했지만 물리치료사는 "그건 시술이다. 관절염으로 들어가서 긁어낸 거다"고 바로잡았다.</p>
          <p contents-hash="2e260d61b6cc016486ebbb7e29858fde5924bdde38a727974128d5dbca6c05c4" dmcf-pid="XNN6fNyjW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물리치료사는 "연골이 없으니까 여기 있는 근육들이 여기에 비해 불균형이다. 불균형은 괜찮은데 이미숙 님이 심리적으로 심리적으로 '난 여기가 아픈 사람이야' 하고 체중도 안 싣고 쓰지도 않고 안 믿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골프는 왼쪽을 누르고 쳐야 하는 스포츠인데 그걸 하면서 무릎이 다 나간 것이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ZjjP4jWAl7"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5vvAavzTy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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