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임세미 "팬지오디 출신, 아이디는 '계상부인'…함께 연기하다니 영광" 작성일 07-2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BU0QDx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a4f2dddd85a558aa25283811b0bb0dda01d04c7948595bc57a204d0acfdc02" dmcf-pid="HFbupxwM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BSfunE/20250725153604460eibt.jpg" data-org-width="699" dmcf-mid="YfTCOFP3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BSfunE/20250725153604460eib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79cdc8eb3d606ed9770776d821eb4d3419833fe88b89c5b5e480786f1fd4c4" dmcf-pid="X3K7UMrRyk"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임세미가 어릴 적 '계상부인'의 꿈을 이룬 것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9583f0db4c6dbe97afedc11997aa0b80f24bea86993997dca661213e130e0ac" dmcf-pid="Z09zuRmeTc" dmcf-ptype="general">임세미는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이하 '트라이')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윤계상을 꼽았다.</p> <p contents-hash="6ceb45907f83e79fc25a3fcbc74e383908d4f3918c2b88b48830a62d8a44d49b" dmcf-pid="5ufbqJIiWA" dmcf-ptype="general">임세미는 "욕심나는 대본이었고, 제 파트너가 윤계상 선배님이란 말에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저 팬지오디(god 팬덤명)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b3bd01f50a411d04760f63d519f8c1a1b434a833eed084a82c8e1621d0a4371" dmcf-pid="174KBiCnWj" dmcf-ptype="general">이어 "god를 전 국민이 사랑했지만, 전 특히나 계상 선배님을 사랑했다. 제 아이디는 '계상부인'이었고, 서울 강남지부에서 계상부인으로 활동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아했던,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이었고 여전히 팬이다"라며 god 윤계상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d72fbbaefb52de45145247944ced18af34d42e291fdda6fe1f1866f0efdaf08" dmcf-pid="tz89bnhLy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임세미는 "윤계상 선배님과 파트너로서 연기한다는 게 굉장히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기쁨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cb087eec292b4fdbb6ae5cd78c3fc9d94bd584f7b39e90cca46b3e92372ea376" dmcf-pid="Fq62KLloWa" dmcf-ptype="general">이런 임세미의 팬심 고백에 윤계상은 "여태까지 만난 여배우들 중에 제일 편했다. 진짜 저한테 잘해줬다"며 임세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f871892fbddbea139af5dd42b30021499cd6829037541db349cbc975b5e51fa" dmcf-pid="3BPV9oSgyg" dmcf-ptype="general">'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다.</p> <p contents-hash="6cc60e816c8ed3b10100458af9719fdf4ce3ddbf00f98002a02900273c48c9cd" dmcf-pid="0bQf2gvalo"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극 중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괴짜 신임감독' 주가람 역을 맡았다. 주가람은 럭비계 아이돌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중 도핑 이슈로 은퇴 후 잠적, 돌연 3년 만에 모교인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복귀한다. 임세미는 주가람의 전 연인이자, 한양체고 사격부 플레잉코치인 배이지 역을 맡았다. 3년 만에 돌아온 '전 남친' 주가람 때문에 혼란을 겪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a85fa09df3df38942c1e17a4fe9e61b39f4fb7b922f43baeaf54220a1d70d6ab" dmcf-pid="pKx4VaTNyL" dmcf-ptype="general">임세미는 "계상 선배님과 하는 이 작품이 너무 행복했고 현장에서 재밌었다. 그런데 저희 둘이 만났을 땐, 재미보다 피가 튀기는 상황이라 그 갈등이 힘들었다. 현장에서 만나면 반갑고 설레는데, 째려보고 있어야 하고 화내야 했다. 그러다 '컷' 하는 순간 웃음이 났다"며 드라마 속 주가람과 배이지의 티격태격 케미를 재밌게 봐달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7142a4c0a97df841f3827718209673d15b7be637fa64aaa29b0c563781c4eb9" dmcf-pid="U9M8fNyjvn" dmcf-ptype="general">'트라이'는 '우리영화' 후속으로 2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532c1193bd716b2f6162b766065b881b8bf8c26020b1889af6bb0ef092589bc" dmcf-pid="u2R64jWAWi" dmcf-ptype="general">[사진=백승철 기자]</p> <p contents-hash="3398726372a48bcf1883c2842e654458cca381b7ff1b2a99d3084b3af1b990d7" dmcf-pid="7S5YyqiByJ"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253"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숙 골프 치다 퇴행성 관절염 왔다 “다리 짝짝이, 두번 수술했다”(숙스러운 미숙씨) 07-25 다음 '음주운전' 송영규, 출연작 줄줄이 비상…'트라이'→'아이쇼핑' 측 "확인 중"[종합]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