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미 더이상 안 참는다‥업소 출신 루머 유포자 법적대응→검찰 기소 작성일 07-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BGGKo9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f1aa408d879ad16988c215e0e36f4e01e30e76e871ea8db14a8abff571da21" dmcf-pid="KkbHH9g2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지윤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52007106ecid.jpg" data-org-width="540" dmcf-mid="BDgffNyj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newsen/20250725152007106ec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지윤미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9EKXX2aVTo"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08426b8168b6b8c40512ee5763bb7d78893674b2f65be1fa52d20c3fd93bc4ab" dmcf-pid="2N7yyqiBTL" dmcf-ptype="general">지윤미가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44397433ef6d135f2ad45c48653f77d3330b5f3aab585480031c07381a8823e0" dmcf-pid="VjzWWBnbWn" dmcf-ptype="general">모델 출신 뷰티사업가 지윤미는 7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e7cf99d2dae6005ec746332efea67ae0f0558de74a8ebbd5665db336bec6c38a" dmcf-pid="fAqYYbLKSi" dmcf-ptype="general">앞서 지윤미는 지난 6월 “사실 예전부터 유사한 이야기들이 들려오긴 했다. 하지만 저는 그동안 일에 집중하느라 근거 없는 ‘카더라’식 말들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넘겨왔고 어린 나이부터 이름이 알려지다보니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단순히 웃고 넘길 수 있는 수준을 한참 넘어섰다.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넘어 임신 중인 제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으며 저뿐 아니라 저희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더 이상은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했고 내일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그동안 악성 댓글에 대한 고소는 조용히 진행해왔는데 이번만큼은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공개적으로 밝힐 예정이며 그 결과 또한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던 상황. </p> <p contents-hash="fab538f7d814acb56a54eba0673ffb4324fa5ba87e571d4e0fac22d831675a9b" dmcf-pid="4cBGGKo9WJ" dmcf-ptype="general">이후 지윤미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이 사건에 대해 조금씩 정리되어가고 있어 공식적으로 공유드린다”며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06d2f2ad982f46cc76936923a117a1ec442ea5590643d235b5403a3a09c7c00" dmcf-pid="8kbHH9g2yd"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이 글이 누군가에겐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 알고 있다. 하지만 저는 더 이상 조용히 넘기지 않기로 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는 약속도 드렸기에 지금 이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드린다”면서도 이모 씨를 상대로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불안감 조성), 협박, 모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두 차례에 걸쳐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c15b47062e5c3987069d89d93292f357abdaeed0f4186ad730d126b882772a4d" dmcf-pid="6EKXX2aVye" dmcf-ptype="general">지윤미에 따르면 현재 이모씨에 대한 경찰 조사는 모두 마무리됐으며, 지난 7월 14일 전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p> <p contents-hash="5feee2bc3025d315d10628c21ed761568c60ac1f74a653edebac588ecfb46eaa" dmcf-pid="PD9ZZVNfhR"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현재 진행 중인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도 곧 결론이 날 예정이며, 그 결정이 나는 즉시 민사 소송(손해배상 청구) 역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a14cf2738152d58025e405b455cd5ae5a054aed55f4f92c8c730923896d699d" dmcf-pid="Qw255fj4SM" dmcf-ptype="general">지윤미는 “저는 그동안 ‘쟤 약 한다더라’, ‘술집 출신이래’, ‘스폰 있다는 얘기 들었어’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문들이 아무렇지 않게 제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제가 없는 자리에서 마치 당연하다는 듯 그런 이야기들이 오가고, 회자되고, 소비되는 모습을 수도 없이 겪어야 했다. 누군가는 그걸 조용히 전해줬고, 저는 그때마다 ‘그냥 넘기는 게 낫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며 묵묵히 참아왔다. 하지만 지금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고, 한 가정의 아내이다. 더 이상은 넘기지 않으려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0f46b642170d2da5ec15f14f9405e7e436496b30d3f19d1d06d7368cdc88206" dmcf-pid="xiFCC0xpyx" dmcf-ptype="general">이어 지윤미는 “이번 사건에서 이모 씨는 단순한 위 내용과 같은 허위사실 유포를 넘어서 가족을 직접적으로 거론했고, ‘죽여버리겠다’는 식의 협박, ‘유산하길 바란다’는 저주에 가까운 발언까지 차마 이 글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내용들.. 그 모든 내용은 명확한 증거로 수집되어 제출된 상태이다. 더는 악의적인 언행을 말실수로 넘기지 않을 것이며 이후에도 이 사건과 관련된 진행 상황은 필요한 만큼 정확하고 투명하게 전달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8164b508c328000562b89964e5cdd6f69c285cbbe4b53e038dce67b422b08db" dmcf-pid="yZgffNyjy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윤미는 “이 사건 외에도 저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비방, 인격 모독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며, 그 누구든, 어떤 방식이든 그 행위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걸 분명히 하겠다”며 “잘 지켜봐달라. 저는 지금부터, 필요한 일을 하나씩 해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 <p contents-hash="991e6848363b4d34b3080c7cdca16b719b4a16cefa9afa7646330830e6018b57" dmcf-pid="W5a44jWAyP" dmcf-ptype="general">한편 2013년 '얼짱시대7'을 통해 얼굴을 알린 지윤미는 배우로 변신, 영화 ‘인플루언서’, KBS 2TV ‘후아유-학교 2015’ 등에 출연했다. 현재 뷰티 브랜드를 운영중인 지윤미는 2023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첫 딸을 출산했으며,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p> <p contents-hash="e4fbb67405e2eb5eec18b9eba5af9ee962fed7746d8098e1dd2fa9641f4e1553" dmcf-pid="Y1N88AYcC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Gtj66cGkl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남길X김영광 강렬 시너지 ‘트리거’ 오늘(25일) 공개…관전 포인트 셋 07-25 다음 잊혀진 낭만과 순정, 이 영화엔 그대로 있습니다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